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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407
이 글은 5년 전 (2020/5/21) 게시물이에요
유치원 다녔을 시절에 엄마랑 목욕탕 갔다가 나혼자 탕에서 빠진적이 있었는데 그때 물속에서 거의 익사 당하기 직전이였어 물속에서 계속 허우적 거리다가 어느 순간에 편안함을 느끼고 나른해지더니 약간 피곤해지면서 내가 물속에서 숨을 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그 순간에 어떤 아주머니가 엄청 소리 지르시면서 나 구해주셨어 근데 진짜 몇십년전 일인데 너무 이상한 기분이였다... 죽는 순간에는 그렇게 아프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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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숨이 막혀서 답답해 미칠것같은 느낌은 전혀 없었어ㅜㅜ? 그 느낌을 지나고 나서야 편해지나... 신기하다 난 물에 빠지는게 제일 무섭거든 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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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숨이 막힌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 진짜 너무 무서웠거든 그래서 고통을 느끼지도 못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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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헐...물에 대한 트라우마는 없어?? 무섭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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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발이 닿는 물속에 들어가긴 하는데 수영이나 잠수는 꿈도 못 꿔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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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익사가 그나마 고통 없다는 말을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진짠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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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사하면 뭐 물속에서 폐가 물이 차서 피토하고 죽는 다는 이상한 말이 있는데 그런거 없었엌ㅋㅋㅋ 그냥 고통 없이 편안하게 가는 느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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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헐 나도 똑같은 경험 있구나 나도 워터파크에서 인공파도에 휩쓸리는 사고 있었는데 진짜 숨 못쉬는게 고통스럽긴한데 그 고통스럽다는 느낌이 사실 크게 와닿지 않고 어느정도 지나니까 어? 나 물에서 숨쉬는건가? 이런 생각들었었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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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진짜 물에서 숨쉬는건가 했는데 신기하다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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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와 나도 그런느낌이었는데 어릴땐데 아직도 기억해. 섬가는 배 기다리다가 배 고정시키는? 바다 깊숙한곳에 빠졌었는데 진짜 편안했던 기억이었어. 근데 그것때문인진 몰라도 물 무서워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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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헐 대박 나는 그정도까지 안가봤어...뒤에서 밀어가지구 바다에 빠졌었는데 그때 스노쿨링한다고 코막혀있는데 입으로 쉬는게 안익숙해서 호흡곤란오더라고 그냥 딱 생각이 와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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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뭔가 안심된다 나 죽는 게 너무 무서웠거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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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마자ㅠ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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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헐 나도 내가 물에 빠졌을 때 물속에서 숨 쉬는 줄 알았어 근데 어려서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 죽는 게 뭔지 익사가 뭔지도 몰랐어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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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물에 빠진적 있는데 진짜 숨은 기억 안나고 한없이 밑으로 끌려들어가는 느낌이었어 넘 무서워서 지금도 수영 못해...걍 물속으로 머리가 들어가는게 무서움 ㅠㅠ 발 안닿는것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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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는 초딩때 계곡에서 그런적있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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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와 뭐야 무서워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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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할 근데 이런거 후기 보면 유독 물에서 이런 일? 겪은 사람들이 나중가서 편안해진다하드라 신기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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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있음...2층에 쌓아놓은 벽돌이 내머리로 떨어졌는데....아프진 않고 머리가 미친듯이 뜨거운 느낌이고.. 소리가 하나도 안들리고 오빠랑 삼촌이 막뛰어오는게 보이고...졸리면서 자야지 하고 블랙아웃됨..
깨어났더니 병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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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헐 아프진 않고 졸리다고 느낀게 신기해.. 인체란 정말 신비하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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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응 신기하게 1도 안아팠어...그냥오빠가 울길 래 왜울지 하고 있는데..내가 그때 노란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옷이 젖는 느낌만 들었어ㅋㅋㅋ 그래서 나보단 울오빠가 한동안 트라우마 있었데ㅋㅋㅋㅋ 노란원피스가 피에 젖어서 초록색이 되는 광경이 눈만 감으면 보였대더라ㅋㅋㅋ 나 멀쩡히 잘살고 있는거 보면...인체란 진짜 신기해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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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세상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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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와...벽돌...진짜에반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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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이고 조심해 쓰니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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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어렸을때 철봉 위에 앉아서 놀다가 뒤로 뚝 떨어진 적 있거든 뒷통수부터 떨어졌는데 그 순간부터 5분간 아예 말이 안나왔어 친구가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괜찮다는 대답이 입에서만 머물고 목소리가 안나왔어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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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드라마에서 교통사고 나면 슬로우로 보여주잖아 진짜 그렇게 보였었어 느리게 옆을 봤는데 옆에 큰 돌멩이 있었고.. 아직도 그 날 날씨까지 생생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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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헐 익인이 괜찮아???? 상처는...?? 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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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너무 어렸을때여서 엄마한테 말도 못했어ㅋㅋㅋ그래서 머리는 어쩐지 모르지만 다행히 돌멩이에 빗겨가서 상처도 안생기고! 그후로 시험 못보거나 하면 아 그때 머리 다쳐서 그래~ 하고 넘겼어 ㅋㅋㅋ지금은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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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어 나도 10살때 수영 못하는데 친구가 밀어가지고 수영장에 빠졌을때 그랬어ㅋㅋㅋ 첨엔 살려고 발악하다가 나중엔 편해지더니 속으로 아 나 죽으면 엄마 아빤 어떡하지 얼마나 슬플까 이런생각 들더니 나중엔 주마등처럼 나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의 소중한 순간들이 머릿속으로 스쳐지나가는데 친구가 나 구해줘서 살았던 기억이...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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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아 근데 신기한건 커서 지금까지 물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딱히 트라우마도 안남음... 그저 그 친구가 미울뿐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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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양수에 둘러싸여있던 걸 몸이 기억하는건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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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아님말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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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22 나도 이 생각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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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와... 우와..뭔가 그럴듯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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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헐 진짜 14말처럼 진짜진짜 그럴듯해...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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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나도 이 생각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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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헐 나도...6살때 수영장을 갔는데 튜브가 너무 커서 쏙 빠져버린 거야 그래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숨이 안 쉬어지고 물만 꼬로록 먹는 기분이라 너무 죽겠는데 어느 한순간에 죽어도 괜찮을 것 같다? 하던 순간이 있었어 그때 딱 쌤이 끌어주셨지만 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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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숨막히는 고통 엄청나지 않나....? 신기하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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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나도 어릴 때 계곡물에도 빠져보고 목욕탕 온탕 안에 빠져보기도 했는데 다 너무 괴로웠던 기억뿐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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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도 어릴작에 튜브 뒤집어진적 있었는데 뭔가 그리 고통스럽진 않았어.....신기하게 트라우마도 앖음 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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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도 학교에서 친구들이 놀다가 두꺼운 철봉같은거 내 머리로 떨어졌는데 쌤도 놀라고 애들도 옆에서 소리질렀는데 진짜 아무생각도 안듦 아 이게 뭐지? 이럼 눈물도 안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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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어릴때 후두염으로 기도막혀서 기절했다는데 그냥 자고일어났더니 병원이더라 정신놓기 전까지가 괴롭지 그 뒤엔 생각보다 고통스럽진 않은가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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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 교통사고 났을때 아 이제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죽다 살아났지만 죽을 때 어떤 느낌인지 대략 알 것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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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으리아빠도 예전에 죽을뻔한적이 몇번있었는데 그때마다 몸이엄청 나른하고 편안해지는기분을 느꼈었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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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엔돌핀이 돌아서 그런가 신기하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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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ㄴ데 좋은 경험은 아닌거 같애... 요즘 자꾸 나쁜 생각을 하게되서 고통없이 죽고 싶은데 다시 물에 빠질까 이런 생각함ㅠㅠㅠㅠㅜ.... 확실한건 진짜 나 20년은 넘게 살아오면서 물에 빠진 날 보다 미친듯이 편안하다는 느낌을 못 느껴봐ㅛ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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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쓰니야 지금은 힘들겠지만 앞으로 꼭 좋은 일 생길거야!!나만 믿고 나쁜 생각하지 말고 좋은 것들만 생각하고 봐 알겠지? 서툴러서 위로 같은 거 잘 못하지만 짧게라도 내 맘 전해본당...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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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생각해보니까 나도 초딩때 계곡에서 물에빠져서 이러저리 휩싸이고 다녔는데 (잔잔한 계곡보단 폭포있고 이런 계곡? 계단식) 어푸어푸 몇 번 하고는 고통스럽고 이런 거는 없었음 트라우마도 없었고 지금도 수영이나 잠수 서핑 등등 물에서 하는 거 다 잘함,,, 같이 떠내려갔던 엄마가 트라우마 생겨서 튜브없으면 물에 못들어 가시긴 하지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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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나도 비슷하게 계곡에서 그랬었는데 ㄹㅇ 주마등 지나가던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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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나 샤워하다 쓰러질뻔했는데 그때 그냥 눈앞도 안 보이고 화장실에서 그냥 쓰러졌다 그게 트라우마가 돼서 화장실 문 닫고 샤워 못해.. 무조건 열고 샤워해야 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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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헐 나는 목욕탕에 빠졌을때 진심 와 이게 죽는거구나 했음 숨 안쉬어지고 물 들어오고 진심... 넘 무서웠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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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나는 어?어? 했던 기억밖에 없어 12살땐가 계곡에서 미끄려져서 위로 보면서 쓸려갔는데 물 밖으로 하늘 아른거리던 장면 아직도 생각나... 너무 놀라서 내가 숨을 쉬고 있는지 아닌지도 인지 못했어 ㄷㄷㄷ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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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그 죽기직전에 고통 못느끼게 하는 호르몬 제일 많이 나온다고 하자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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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마자 엔돌핀이었나 먼가 무슨 호르몬이 가장 많이 나와서 기분좋게죽는댓던것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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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헐 맞아이거다 내가생각한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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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헐..신디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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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이런거 쓰려고 냐려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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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무섭고 다행이다 쓰니랑 익들 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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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다행이다 여기에 나타나줘서 다들 오래살자궁💕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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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다큐에서 산에서 크게 굴러떨어진사림이 구조되기전까지 고통을 못느꼇는데 구해줄 사람발견하자마자 이파왔다는거 생각난다 어디서봣더라 심리학강의들었을때 봣던거같은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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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맞아 나도 저혈압쇼크로 응급실 갔을 때 진짜 심장 온몸이 너무 아프고 짓누르는 기분이어서 소리지르며 울고 정말 아팠는데
어느순간 너무 편하더라 잠이 오면서 그래서 자려고 했더니 엄마가 막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내 몸을 흔들었어 자면 안된다고. 그래서 왜 그러지...? 하면서 정신차리려고 딱 깨니까 다시 아픈거야 엄청
알고보니 그 때 심장이 멈춰서 안뛰었대 그 때 잠들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겠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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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그래서 나는 죽기 전에 그 어떤 상태보다 편안하다는 그 말을 믿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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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죽을 땐 편안하구나 다행이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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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헐 나두... 수영장에서 엄마가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꼬르륵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야가 밝아지더니? 물 속이 선명하게 잘 보이고 영화 한 장면처럼 수영하는 사람들 다리나 이런 게 슬로우모션 처럼 보이면서 편안해졌었음... 엄마가 다행히 보고 건져주긴 했지만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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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너 나랑 비슷하다 나 물에 세 번 익사할 뻔 했는데 같이 떨어진 사람이 날 눌러서 물 엄청 먹었을 때만 넘 고통스러웠고 내가 실수로 빠진 때는 그냥 꼬로록 거리다 고요한 사념 상태였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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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이 경험 땜에 진짜 ㄹㅇ극한 상태에선 차분해지는 편임 난 다 그런 줄 알았는데 가족이 탄 차가 교통사고 났을 때 내가 특이한 걸 앎 앞뒤 옆에서 다 비명 지르는데 나만 차분... 안 다친줄 알았는데 젤 크게 다침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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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난 쓰러진적밖에 없는데 갑자기 시야가 까매지더라 ㄷㄷ 정신차리고 보니까 멀리있던 언니랑 엄마가 내 옆에서 괜찮냐고 묻고... 온몸에 멍들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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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나도 워터파크에서 죽을뻔한적 있는데
난.그냥 고통스러웠었던 기억만있음
그 발끼워넣는 운전대달린 튜브타고 큰 미끄럼틀 타는데 아버지가 줄서다가 잠시 어디갔다온다했었거든
내차례가 넘 금방온거야 그래서 탔는데
미끄럼틀에 반정도가 물로 채워져있는 그런거였어서 튜브가 뒤집어졌어 그 발끼워넣는튜브라 뒤집어지면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그냥 그상태로 물먹고 숨못쉬는거거든 다행히 뒤따라오던 아버지가 놀래서 튜브뒤집어주긴 했는데 난 그냥 고통스러웠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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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쓰니하고 몇몇익들 살아와줘서 고마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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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나는 2살에 튜브뒤집은채 숨못쉬어가지구 그때 언니가 날 구해줬어 엄마친구분의 따님이 내랑 옆에있었는데 그 언니 진짜 책임없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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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난 항상 언ㅇ니를 사랑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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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다들 비슷한 경험 있구나ㅜㅜㅜㅜ나도 어렸을 때 계곡에서ㅠ살아서 다행이다...아녔음 아마 지금 인티도 못하고 있겠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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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난 죽기 직전까진 아니지만 쓰러진 적 있는데 그 전에는 쓰러질 때 손으로 받치지도 못하고 그냥 통으로 바닥에 떨어지는 거니까 아프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예 몸에 고통 자체가 안 느껴졌어 눈 뜨니까 사람들이 주위에서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좀 신기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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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헐 그래서 의사들이 사람들 눈 감으려고 하면 정신차리라고 눈 뜨고 있으라고 그러는 건가??? 그 상황에서 잠들면 죽는 거니까... 오... 근데 생각보다 고통스럽게 죽는 건 아니구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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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얼어죽기 전에도 자꾸 잠온다 그러는거 보면 맞는 듯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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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어렸을 때 계곡 빠졌는데 드라마 장면처럼 슬로우모션으로 몸은 천천히 추락하고 주마등 스치더라 고통도 안 느껴지고 편안한? 느낌이었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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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헐ㅁㅈ 나 폭포밑 회오리에 휩쓸려서 계속 내려갔다가 올라왔다가 하다가 완전 가라앉고 있었는데 완전 가라앉았을때는 뭔가 안아팠어 엄마가 구해주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울었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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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헐 나도 해수욕장에서 어릴 때 튜브에서 빠져가지고 발버둥치다가 하 그냥 죽겠구나 하고 포기하고 가만히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아빠가 나 건져줌 ㅜㅜㅜ 그때 진짜 편안? 하더라.. 근데 다시는 겪고싶지않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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