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모순된 말만 함..나보고 역지사지 그렇게 강조하면서 정작 본인은 내 입장 1도 생각 안해줌..그거랑 넌 자식이 되서 부모한테 뭐 해주지도 않냐 이러는데 본인도 부모로서 그닥 나한테 잘해준게 없어 그거 잘 알고인정했으면서도 자꾸 나한테 돈 요구함 그리고 무슨 말만하면 자꾸 자기 탓 한다고만 생각함 진짜 나보다 더 애같음 그러면서 나보고는 남 탓 하지 말라함 진짜 모순...나한테 하지말라는거 다 지나칠 정도로 하고있어 진짜 본인이 한 행동 생각 1도 안하고 자꾸 나한테만 많은걸 바라고 강요하니까 진짜 열받고 연 끊고싶다는생각든게 한 두번이 아님 심지어 말귀도 잘 못알아먹어서 맨날 논점 벗어난 말만하고 말은 또 어찌나 꼬아듣던지 의도가 그게 아닌데 자꾸 자기 탓 한다고만 생각함 피해의식 열등감 사람으로 표현하면 그거 아마 우리 엄마일듯.. 당한게 하도 많고 지금도 당하고있어서 그런가 엄마한테는 뭘 해주고싶다는생각이 안 들어...막 몇 천원 짜리 사달라 이래도 다 내거 뺏어가는거같고 그래 내가 엄마가 하는행동 똑같이 엄마한테 하니까 나한테 불같이 화내더라 왜 로 행동하냐고 자기도 기분나쁜거 알면서 왜 나한테 저러냐 물었더니 자긴 부모니까 자식한테 그럴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한테 그러면 안된대..ㅋㅋ 가치관 자체가 부모가 아무리 이상하고 이해안되고 학대해도 그래도 부모니까 자식은 다 이해해야됨 근데 자식은 그러면 절대 안됨 이거같아 뉴스에 아동학대관련 나와도 에휴 그래도 어쩌겠어 지 부몬데~이런식으로 말하더라 진짜 정이 확 떨어짐 절대 연 못 끊는다 생각함 아빠랑도 이혼하셨고 아빠가 진짜 답이 없어..나랑도 싸워서 거의 절연했고 근데도 계속 그래도 니 가족이다 이걸 그렇게나 강조함 내가 싫다는데도.. 어짜피 내가 이런점이 싫다 말해도 자식이 주제넘게 왜 덤비냐 이럴거 뻔하고 자꾸 내 경제사정에 도움도 안주면서 간섭만 하고 통장사정 묻고 나 근로장려금 받는것도 다 본인명의로 바꿔버려서 나 이제 근로장려금도 못받는다.. 학교도 국장아니면 내가 성적장학금 받아서 다 해결하고 엄마한테 신세지는거 집에 얹혀사는거밖에 없음 그 이외에 드는 돈 다 내가 해결하고있고 진짜 1년에 2만원 용돈으로 줄까말까야 그러면서 자꾸 생색냄 그냥 가만히라도 있으면 내가 그래도 어느정도는 고마워할거같은데 자기가 무슨 나 금수저 집안 자제로 해줄거 다해주고 키운냥 말하고 자꾸 자기 늙어서 생활비 얼마씩 갖다바쳐라 하는게 어이가 없음; 그리고 난 엄마를 진짜 혐오하게 된 계기가 맨날 내가 아닌 가해자 편을 든다는 점이야 나 학교폭력 당했을때도 내 편에 안서고 그 가해자들이 괜히 그랬겠냐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화내고 넌 애가 왜 냐 하면서 가스라이팅 당함 지금도 그래 무조건 남이 잘못했어도 남의 편만 들지 내 편 든적 한번도 없어 옛날에는 그래도 부모님인데 생각도 좀 들었거든?근데 나이들면서 내가 왜 무조건 부모라고 저런 행동들 다 이해해줘야되는지도 모르겠어 막말로 아무리 가족이라도 안보고 살면 끝 아닌가.. 남이면 몰라도 가족은 내 편이다 이런말 많은데 난 내편이 아예없음 만약 나랑 엄마랑 싸워도 외가쪽에서는 엄마랑 다 같은 가치관이어서 나 욕하고 때리기 바쁨 엄마가 맨날 할머니한테 이르거든 그것도 자기잘못 쏙 빼놓고 내가 한 일들만 겁나 과장해서.. 남동생 한명 있는데 걔랑나랑도 차별 엄청 함 그러면서 자꾸 차별 안했다그러고..해주는건 다 걔한테 해주면서 돈은 다 나한테 내놔라 식임 취업하면 진짜 몸싸움이라도 해서 집 나가고싶다는 생각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