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는 내 친구(남잔데 성격 잘 맞아서 친구해보려고)한테 더 관심 가지던 애가 썸 타고 나서는 내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하는 거 ,, 또 전에는 내가 썸남한테 실수같은 거 했을 때 화해하구 장난삼아서 사랑해 ! 라고 하면 진심으로 역겨워했었는데 요즘엔 나도 사랑해 라구 맞받아치구 ,, 매일 밤 하루 마지막 일과랍시고 전화하다가 같이 잠드는 것도 되게 설레 또또 친구(썸남이 친해지고 싶어하던 친구)랑 연락하는 거 알았을 때 질투하는 것도 기여워주거 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