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노래 들으니까 생각났다 술에 취했을 때만 사랑한다, 긴 상이 낯 가리는 사람이라 그런 말 잘 못한다, 이런 데 저런 데 가도 돌아오는 건 너다 해 놓고 다음날 아침이면 방에 남은 건 닝 혼자인 거 보고 싶다 찾으려 해도 찾을 수도 없고 누군가 들려주는 오늘은 아무개 여자랑 있다던 소식뿐인 거 나중에 못해먹겠어서 이별 고한 닝한테 와서 막심하게 후회해라 아니 근데 써 놓고 보니 완전 노답 인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