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익 중에 이런 성추행(?) 당해본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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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 이상해...

[글쓴이]

내가 예민한게 아니지? 50대는 되보이는 남자 택시기사가 그러고 있는데 ㄹㅇ 소름...

[익인2]

헐... 진짜 이상하다

[글쓴이]

그니까ㅠㅠㅠㅠ 난 내가 예민한 줄 알고 그냥 줬는데 좀 그렇다ㅠㅠㅠㅜㅜ

[익인3]

그거만 빼고 달라고 한 적은 있어... 딴 건 괜찮은데 이건 안 괜찮다구

[글쓴이]

순한 의도면 괜찮은데 자꾸 내 얼굴 쳐다보면서 거 있잖아~ 하면서 낄낄거리는게 무슨 악마 같았어ㅠ

[익인4]

그거 그림 끔찍한 거 있어서 바꿔달라고 하는 분은 종종 있던데 그런 느낌 아니었을까...?

[익인4]

근데 어떻게 말했느냐에 따라서 이상할 수 있겠다

[글쓴이]

그건 아닌 것 같아ㅠ 다른 그림 중에 괜찮은 거 많았는데 거거 그 사진 있잖아~ 이러면서 낄낄거림 완전 무서웠음...

[익인4]

헐 진짜 무슨 그런 사람이 다 있대... 어휴.....

[익인5]

으 이상해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다시 생각해보니까 이상하네... 처음에는 그냥 내가 예민한가 했는데ㅠㅠㅠㅠ

[익인6]

백퍼 노림

[글쓴이]

노린 거 맞지??? 아 소름 돋아ㅠㅠㅠㅠㅠㅠㅠㅍ

[익인7]

헐.....

[글쓴이]

별일이 다 있어....ㅠㅠㅠㅠ

[익인8]

본문 내용도 충격이지만 그런 사진도 있어? 충격..

[글쓴이]

웅웅 있어ㅠㅠㅠ 발기부전을 유발한다고 엄청 적나라하짐 않지만 누가봐도 아 이거 표현한거구나 싶긴 해

[익인9]

으악 1년차 편순인데 한명도없었어 으 진짜 으

[익인10]

으으 왜그런다냐 그리구 성희롱이야 그건ㅠㅠ

[익인11]

징그러운사진 주지말란사람만 많이봤지 그게뭐람

[익인13]

나는 할아버지가 임산부 그려진 담배그림 달러고 한 적응 많았는데 쓰니같은 경험은 없었음.. 진짜 왜 그러냐

[익인14]

.......진짜 교묘하고 추잡하다...

[익인15]

친구한테 담배 선물 하려는거아냐? 주변에 담배 1보루 이렇게 선물하는 경우 봤었는데 친구한테 장난치려고 ㅂㄱㅂㅈ만 골라달라했을수도....

[글쓴이]

50대 남성분이었고 택시기사 같았어!

[익인15]

뭐야 그건 음침해...

[익인16]

아 동질감 느끼시나봐여 해버리지 ㅠ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그 생각이 들긴 했어... 근데 한두개가 아니라 뭐 다 합치면 거의 보루째라서...ㅋㅋㅋㅋ

[익인20]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7]

2년 넘게 했는데 한번도 그런적 없어 후ㅜㅜ 진짜 더러워,,,,

[익인18]

난 전화와서 콘돔 무슨향 있냐고 낄낄대며 물어본 적은 있움

[익인19]

진짜 왜저래 더러워

[익인21]

담배주면서 어이쿠... 힘내세요.. 하고 줘버려 안타깝다는 표정하고 뭐 저런 아재가 다잇대

[익인22]

으악 더러워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익인23]

죽여

[익인24]

헐 기분 너무 나쁜데 듣기만 해도!!

[익인25]

안 당해봤지만 그냥 ㄹㅇ 관심없듯이 챙겨줄듯.

[익인27]

나 진짜 무서웠던적있는데 내가 역전에 있는 편의점이라 새벽 5시에 오픈하는데
5시 반쯤 전화와서 콘돔 어떤게 있냐 어떤게 좋냐 여자한테 어떤게 좋냐 남자한테는 어떤게 좋냐 집요하게 물어보는 사람있었어 지금 생각하니까 화나는데 그때는 좀 무서웠다
종류는 잘 모르고 이름만 말해주겠다 그리고 자세한건 모르고 와서 보고 구매하라고하고 끊었다 ㅠㅠㅠ 직접 오진 않았어

[익인28]

왜요? 이렇게 되고싶어요? 하면 더 그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