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어제 성인만화봤는데 폰켜져있었어

엄마가 봤을ㄹ나ㅠㅠ

[익인1]

ㅎㄷㄷㄷ일단 모른척하자

[글쓴이]

모르는칙하고있긴한데

[글쓴이]

아수치심쩐다

[글쓴이]

백퍼봤을거임

[익인1]

....허헣 쓰니야 철판을 깔고 잊자! 잊으면 마음은 편해

[글쓴이]

아.........아............아..............아.................................아?......

[익인2]

괜차ㅏㄴ나 괜찮다 괜찮다고생각하자

[글쓴이]

아ㅠㅠㅠㅠ 진짜 개적나라한거보고있었는데.......폰왜 열려있냐 ㅠㅠㅠ진짜빡3ㅕ

[글쓴이]

아2시간잤는데 다....깼네잠...스트레스

[글쓴이]

아살려줘제발

[익인3]

힘내.. 대리수치..... 내 대리수치로 너의 수치도 좀 덜어지길 바라..

[익인4]

진짜 내가 다 울고싶다 진짜....

[익인5]

그 장면이여써..?

[글쓴이]

어....

[익인5]

아... 광고 뜬거라고 하자

[익인6]

괜찮아 나도 오빠랑 엄마한테 반려기구 들킨적있어 날 보고 힘내!!!! 🧡

[익인5]

앜ㅋㅋ ㅜㅜ 오빠랑 어머니 반응 궁금해..

[익인6]

오빠는 세번이나 똑똑히 걸렸는데도 아무말 안했고 엄마는 내가 침대에 그대로 두고 잠들어서 걸렸는데 피지 뽑는거라면서 내가 코에 문질렀어 정신이 아득했어 그냥 넘어갔는데 모르는척 해주시는건지 진짜 믿는건지는.. ^^

[익인5]

코엨ㅋㅋ 문지릌ㅋㅋ 상상해봐서 넘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