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 보고싶어 하거나 / 보고싶지 않은 익들 무슨 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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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인에 대한 생각이 다들 사바사던데

어떤 사람은 진짜 보고싶어하고 연락 기다리고, 어떤 사람은 재수없다고 느끼고  싫어하고..

각자 전애인 보고싶어 하거나 / 꼴도 보기 싫어하는 익들 어떤 심리에서 그런 것 같아?

 

[둥이1]

난 일방적으로 전남친이 혼자 정리하고 헤어져서; 나는 마음정리 할틈도 없었음 그래서 보고싶어.. 어지는 짓을 안했고 서로 싸운적도 딱히 없어서

[둥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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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

사귀면서 엄청 후/려치기 당했었어 ㅇㅇ 그땐 눈멀어서 몰랐지 보기싫음

[둥이3]

나는 솔직히 생각 많이 안나 많이 슬펐지만 남들처럼 싸우고 헤어진건 아니라서 나름 잘 맺은 것 같아 서로 사귈 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서 그냥 여기까지인가 보다 라고 받아들이게 됐어

[둥이4]

코로나때문에 못보는 사이에 갑자기 자기가 식은거 같다고 해서 헤어지게 됐는데.. 처음엔 연락을 기다렸지만 지금은 곱씹을 수록 화가 많이 나서 딱히 기다리지 않아. 그 사람은 회피형이라 또 자기 힘들면 날 버릴사람이고 나보다 나은것도 없기에 내가 매달릴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서.. 그래도 살면서 많은 사람을 사귀어봤지만 내가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한 사람이 처음이라 기억엔 많이 남아

[둥이5]

그냥 그 사람 잊을만큼 좋아하는 사람을 못만났어 아직

[둥이7]

일방적으로 차였지만
난 최선을 다했고 내가 더 나은사람이라는 걸 알아서
그냥 끝닜으니 이무 생각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