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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l
이 글은 3년 전 (2020/6/01) 게시물이에요

통학인데 용돈 5만원줘서 알바 시작했고

등록금도 다 장학금이라 학교다니는데 보태주는거 하나도 없음

오히려 나 알바하고와서 힘든데 자꾸 짜증나게하고 그런데 비일비재임

근데 내가 어제 알바끝나고 화나는 일이 있어서 닭발 시켜먹었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먹으라고 말하래

왜? 내가 시켰고 내가 먹을건데?

내가 그래서 내돈내고 내가 시켰으니까 나 먹을거라고 했는데

어른도 없고 위아래도 없냐고 소리쳤음

? 애초에 나 혼자 먹으려고 시킨건데?

그럴거면 처음부터 물어보고 많이 시켰어야지

내가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눈치보면서 먹어야함?

심지어 아빠랑 사이 안좋아서 데면데면한데 자꾸 시켜서

그렇게 먹이고싶으면 엄마가 하라니까 엄마랑 아빠 사이 모르냐고 화냄

어쩌라는거지? 진짜 갱년기인가

답답하다 대화가 안통하는 그냥 돌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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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같이 사는 집이면 그럴 수 있징...ㅠ 하지만 쓰니 말이 틀린 것도 없음! 옛날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지 부모님이
3년 전
글쓴이
아니 이미 1인분을 시켰는데 그걸 굳이 사이 안좋은데 물어봐서 나눠먹어야 해?
3년 전
익인1
나 ㅇㅇ 시켜먹으려고 1인분 판대 까지만 해도 요샌 괜찮다고 생각
나 ㅇㅇ 시켰음 이것도 통보라고 생각하더라 어른들은ㅜ

3년 전
글쓴이
ㅋㅋ내가먹겠다고 시켰는데 통보라니 사주지도 않을거면ㅅㅓㅠ...
3년 전
익인1
ㅌㄷㅌㄷ 쓰니 진짜 기분 나빴겠다ㅠㅠㅠㅠ 그치만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가서 뻘쭘인간 됨ㅠㅠㅠㅠㅠ 그냥 맛나게 먹고 잊어버려! 힝
3년 전
익인2
구래도 같이 사니까..ㅠㅠ 둘 다 공감된당 대학생 되고나서는 지원이 적었을지 몰라도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쓰니 키워주신 분인걸 쓰니 마음도 공감되고 어무니 마음도 공감돼
3년 전
글쓴이
태어나서 지금까지도 방치했어~~ 안적었으니까 모르겠지만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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