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내가 왜 엄마한테 이런소리 듣고 21년을 살아야하지? 초등학교때부터 들어온 엄마 폭언들 다 견뎠는데 이젠 진짜 못듣겠다 멘탈 나갈것같고 다음날이면 다 잊어서 자기 잘못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때문에 정신병 걸릴것같아 집나와서 살고싶다 이럴거면 왜 날 낳았지? 인간 샌드백이 필요했나 그럴거면 차라리 칼로 쑤시지 왜 말로 사람을 죽이려고하지 죽고싶다... 그동안 용기가 없었는데 오늘이라면 괜찮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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