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1권 대여 이벤트 한다!!!! (영업글) 내가 재밌게 본 벨은 탐색전, 첨밀밀,이해와 오해, 소실점, 롱 러브레터, 테두리는 주시하지 않는다, 연애사업 , 백스테이지, 신입사원 이정도? 근데 지금 이벤트 하는 벨 중에 마지노선님이 쓰신 '어릿 광대를 보내주오' 라는 벨이 있어. 내가 두고두고 재탕하는 글이야....원래 멜로는 좀 불호였는데도 이 작품으로 다 뿌수고 울면서 봤다. 늘 내 명대사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작품중에 하나야. 연예계 스폰물이고 감독공에 자낮 배우수지만 하나도 스폰 아닌? 어떻게 잘해줄지 몰라서 스폰이라는 도구?로 수에게 정당한 권리? 댓가?로 주연자리를 주는것처럼 공이 행동하거든. 대사들이 넘나리 매력적이고 작가님이 독자를 생각하게 만들어. 여운이 엄청 남는 작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