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은 더 된 영화였고 좀 잔인했어
끝부분만 봐서 줄거리는 모르겠지만 약간 싸움 잘하는...? 무술...?하는 여자가 주인공이었어 한국 영화였고
대충 자기 친구가 이상한 남자한테 잡혀가서 구하려는 스토리 같았어
여주가 그 친구를 겨우 찾았는데 무슨 줄인형마냥 온 몸에 줄이 연결되어 있었음
남자가 여주 올 때까지 기다렸고 여주 보는 앞에서 친구 조종하면서 도발함 그 줄이 생 살을 뚫어서 줄에 연결하는 거라 친구가 엄청 고통스러워 함
여주가 엉엉 울었고 남자는 칼? 도끼?로 여주 친구 목 침
그러고 옥상에서 여주랑 그 남자가 한판 뜨는데 무술마냥 싸움ㅋㅋㅋ 그러다 여주 눈 찔러서 눈 앞이 아무것도 안 보이니깤ㅋㅋㅋ 물이랑 하나가 되자? 뭐 이러면서 물아일체를 보여주더라
싸우고 여주가 이김ㅋㅋㅋ 그래도 친구 죽었으니까 행복한 결말은 아니었던 것 같음
아는 익 있다면 알려줘 너무 궁금함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