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치즈올려진 바게뜨를 사서 매장에서 먹다가 한 3분? 뒤에 다른 빵이랑 주스사서 다 먹고 갑자기 나가는거야... 그래서 간 건가? 싶어서 테이블 치우러 갔는데 바게뜨는 3/1정도만 먹었고 두번째 산 건 다 먹고 너저분한 쟁반만 있더라구. 근데 바게뜨가 너무 많이 남았길래 다시 오려나 싶어서 1시간 그대로 놔 뒀다가 결국 치웠거든? 근데 2시간 뒤에 다시 들어와서 테이블 이리저리 보더니 터덜터덜 나가더라구... 난 나가는 건 못봤고 다른 알바가 다시 왔다 가더라 이래서 알았는데 계속 빵을 놔뒀어야 했나 싶다... 솔직히 2시간 기다린거면 충분하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