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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름도 몰랐던 꽃으로 피어나' 이거 무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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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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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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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6/1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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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무슨 노래야??
3년 전
익인3
들꽃으로 폈다는 이야기같은데 전후맥릭에 따라 해석이 다르겠다
3년 전
익인4
노래는 모르는데 저 문장만 보면 이름도 몰랐던 꽃 = 들꽃이나 유명하지 않은 꽃을 의미해서 슬픈느낌이당
3년 전
익인5
뜻은 모르겠지만 오보이 진짜 띵곡...
3년 전
익인2
사랑 = 꽃 아닐까?? 방금 전체 가사 보고왔는데
몰랐던 사랑을 처음 깨달았다는걸 이름도 모르는 꽃이 피는걸로 묘사한듯 (내 궁예
3년 전
익인6
곡 느낌도 그렇고 다른가사도 그렇고 너를 만나서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이런 신비롭고 긍정적인 느낌이라서 내가 꽃으로 피어났다 이런 느낌..??뭔ㄱ ㅏ 설명이 잘 안되네
3년 전
익인7
음 자기가 좋아하는 이상형?을 봤는데 바라볼 수 밖에 없어서? 이름 조차 몰라서?
3년 전
익인21
22 딱 저 문구만 보고 저렇게 생각함
3년 전
익인8
내가 널 알아보지 못한다?
3년 전
익인9
난 사랑이란 개념을 알기도 전에 빠져버렸다 이렇게 생각했어 이름을 알기도 전에 피기부터 한거지
3년 전
익인10
이름도 몰랐던 꽃 -> 사랑이라는 게 잡히지 않고 추상적인 개념이니까
왜 ->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접했을 때의 두려움과 의문, 설렘의 집약
피어나 -> 사랑에 빠졌다, 사랑을 느낀다
종합적으로는 자신이 몰랐던,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사랑에 빠진 의문과 혼란, 설렘을 왜라는 의문사로 표현한 것 같어요~
3년 전
익인10
오보이 맥락에서 '배운 적 없었던 말로 입을 열고': 해 본 적 없던 이야기들을 하고
'나초자 몰랐던 나를 발견한 걸',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등의 표현이 사랑이라는 걸 몰랐다가 알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이어지고
'날 바라보는 네 눈을 바라본 나'에서 '왜 이름도 몰랐던 꽃으로 피어나'로 이어지는 것을 보아하니... 꽃을 자신으로 해석할 수 도 있을 것 같아 날 바라보는 네 눈에 비친 '내'가 꽃으로 피어나는 것처럼? 개인적인 의견이에용
3년 전
익인11
아 나도 가사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은데 뭔가 좀 어려워서 포기하고 들었음ㅋㅋㅋㅋ쿠ㅜ
3년 전
익인12
사랑한 후에 자기도 몰랐던 (이름도 모르는) 자기를 알게돼서 꽃으로 피어났다는거로 이해했다...! 나도 이 노래 좋아
3년 전
익인13
뭔지 몰라도 저것만 보면 꽃은 사랑이고 이름도 몰랐단 점에서 이게 사랑인지 모르는 채 감정이 생겼었다는 말로 해석했어
3년 전
익인13
가사 보고 왔는데 소년한테 나는 모르는 사람, 안중 밖의 사람이란 걸 이름도 모르는 꽃이라고 표현한것같음
3년 전
익인14
이과라서 죄송합니다...
3년 전
익인90
ㅋㅋㅋㅋㅋ귀여워
3년 전
익인15
내가 이름도 모르는 생소한 그런 꽃으로피어나냐 그런거같은데 음 처음보는 사람? 이런 느낌인가 노래를 몰라서 ..••
3년 전
익인16
가사 전체를 몰라서 문장만 보면 개인적으로는 대상이 상대라면 널 사랑하는데 이름조차 불러줄 수 없는 존재라는 게 마음 아픈 느낌
3년 전
익인17
아근데 짤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역시 시인이 쓰신 가사라 그런가...
해석어려움ㅋㅋㅋㅋ 나도 몇년째 듣고있지만 완벽한 해석 ㄴㄴ햌ㅋㅋㅋ
3년 전
익인19
222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3
333
3년 전
익인34
4
3년 전
익인49
헐 시인이 쓴거야?????
3년 전
익인53
5 몇년째 듣고있지만 모르겠음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2
지나가다 스치듯 보게된 예쁜 꽃이라 기억에 남는데 너의 이름을 알 수 없을까 싶다
3년 전
익인24
사랑에 빠진 걸 꽃으로 피어났다고 표현한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너로 인해 (이름도 모를) 꽃으로 피어났다는 식으로,,,
3년 전
익인25
앞에 있던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글자 수에 맞춰서 앞에 왜가 붙은 것 같고 나는 사랑을 처음 느껴보니까 뭐라 정의할 수 없는 이 감정을 이름도 몰랐던 들꽃에 비유한 거 아닐까
3년 전
익인25
근데 뒷 가사에 숨겨진 날 깨워달라고 하는 거 보니까 그거 있잖아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그 사람이 나의 이름을 불러줘야, 나를 인식해줘야 의미가 있어지는 건데 나는 왜 이름도 몰랐던 들꽃으로 피어난 거야 알던 꽃이라면 진작 보고 이름을 말해서 우리의 관계가 의미있어지는 건데 약간 이런 느낌...?...
3년 전
익인26
저 문장만 보면 너는 이름도 없는 꽃이라 나는 너를 알아갈 수도 너를 부를 수도 없어서 투정하는 거 같음
3년 전
익인6
근데 뭔가 신기하다 난 노래를 알고있어서 그런가 당연하게 밝은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저 문장 하나만보면 슬프게도 해석될 수가 있네
3년 전
익인27
이 노래 가사 진짜 역대급이야 여기랑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이것도ㅜ
3년 전
익인28
난 노래 안들어봤는데 저 문장만 보고 꽃(=사랑)의 이름도 모를 정도로 관심이 없었는데 너가 나의 사랑이 되었다고 생각했음ㅋㅋㅌㅋ
3년 전
익인29
왜 이름도 몰랐던 꽃(너)으로 피어나서 여태까지 너를 몰라봤을까 이런 뜻 아닐까...궁예하고 감
3년 전
익인46
2222 너무 예뻐 가사가
3년 전
익인30
오... 해석해주는거 보니까 갑자기 노래 듣고 싶어져
3년 전
익인31
구냥 곡 다 들으니가 우리 왜 이제야 만났을까 이런 느낌이얏 아님 그냥 짝사랑 노래....?
3년 전
익인33
몰라 그냥 갬성적이야 예버
3년 전
익인35
아 넘 자연스럽게 노래 부르면서 들어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6
와 인티의 힘인가
지금 멜론 검색어 2위야 오보이
3년 전
익인37
와 대박 멜론에 떴어 ㅋㅋㅋㅋ
3년 전
익인38
니는 해석 포기함 노래가 좋아서 그냥 듣는다 시인이 써서 그런지 가사가 너무 예뻐
3년 전
익인38
배운 적 없었던 말로 입을 열고
오직 널 담으려 감은 눈을 뜨고
난 이 부분도 좋더라
3년 전
익인39
모르던 감정이 생겼다 뭐 그런 의미 아님? 처음 사랑을 느꼈다 이런 거
3년 전
익인40
약간 저 구절만 보면 원망의 의미도 있는 것 같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는데 다신 만날 수 없으니 이름도 모를 꽃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런 거? 전체가 아닌 일부만 보면 각자의 해석이 있겠지만
3년 전
익인41
화자가 가지게 된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모르는 상태라서 이름도 모르는 꽃이라고 표현했고 사랑의 감정이 생겨난 걸 피어났다고 말한 것 같아 레드벨벳 oh boy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모티브라 가사가 너무 예뻐서 의미 생각하면서 들어보면 좋아
3년 전
익인44
정체도 모르는 너를 만나 이제야 사랑이란 걸 알았다
3년 전
익인45
진짜 띵곡..ㅋㅋㅋㅋㅋㅋㅋㅋ시같아.. 시인이 써서 그런지
3년 전
익인47
제목 보자마자 재생되는 오보이 명곡....
3년 전
익인48
그 노래에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이런 가사도 있는 거 보면 난 그 노래 처음 들은 순간부터 그냥 쭉
이름도 몰랐던 = 정체를 모르고 관심도 안 갖던 존재였는데
꽃으로 피어나 = 내 안에 사랑으로 자리잡았다
이렇게 해석함
3년 전
익인50
다들..뭔가 문학적쓰..
3년 전
익인51
나는 김춘추 시인의 꽃에서 나오는 '이름을 부르다'할때의 의미랑 같은 걸로 생각했어
3년 전
익인52
오 똑똑한 익인이닷
3년 전
익인52
나는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모르고 태어났다는 뜻으로 해석함 사랑노래면 사랑을 알고 내 정체성을 찾는다 이 뜻이겠지?
3년 전
익인54
이거 🌺잠자는 숲속의 공주🌺 모티브 아닌가?
그 가사가 “날 바라보는 네 눈을 바라본 나 , 왜 이름도 모르는 꽃으로 피어나”이고
어제와는 다른 세상이 되었다, 참 낯선 향기 이런 내용 보면
: 왕자님을 통해서 나도 몰랐던 (이름도 모르는)새로운 감정과 내가(꽃) 깨어났다(피어나) 라고 나는 해석했었어 ㅋㅋㅋ
내가 완전 좋아하는 노래🌸
3년 전
익인54
?????7개월전 글이었어?(머쓱)
3년 전
익인55
내가 이름도 모르는 꽃이였지만 어쨌든 꽃이기에...
나는 꽃을 감정 = 사랑 이라고 생각했어
나도 잘 모르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생겼다
라고 보면 되지않을까?!
3년 전
익인56
헐 난 딱 가사보자마자 좀 슬픈 느낌이었는데..
3년 전
익인56
전체적인 가사도 보고와야겠다
3년 전
익인57
갑자기 이거 보고 듣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8
22 ㅋㅋㅋㅋㅋ 갑자기 듣고 싶어서
3년 전
익인59
모야 이거 왜 끌올된겨?
3년 전
익인60
나 이거 쓴 시인 강연 들었는데 유쾌그자체 ㅋㅋㅋ
3년 전
익인61
이거 왜 끌올? 나돜ㅋㅋ 듣고와야게따
3년 전
익인63
뭔노랜진 모르는데 난
왜 내가 모르는 사랑을 하는가
로 읽혓다 왜 내 사랑이 아니냐는 느낌
3년 전
익인64
헐 며칠동안 오보이 듣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5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한낱 들꽃으로 태어나 보잘 것 없다는 뜻 아녀?
3년 전
익인66
노래 개좋음
3년 전
익인67
그냥 사랑에 빠졌다 이거 아냐??? 사랑을 꽃으로 표현한거 같은뎅
3년 전
익인67
오보이노래가 긍정 사랑 노래라 슬프고 부정적인 의미는 절대 아닐듯
3년 전
익인68
앞 부분 가사가 운명보다 기적 꿈보다 좋은 현실 이런 맥락이던데 잘 모르고 생각도 못한 최고의 선물이다 뭐 이런 뜻 아닐까
3년 전
익인68
알지 못했던 종류의 행복을 배웠다 이런 느낌같어 난
3년 전
익인69
나는 노래 듣다보면 뭔가 너로 인해 내가 새롭게 태어나고 너로 인해 모든게 특별해져 이런 가사라서
이름도 몰랐던 꽃 = 처음 느껴보는 새로운 감정이 마음에 피어났다는 느낌으로 해석했었옹
3년 전
익인69
어맛 뭐야 7개월 전 글이구나?? 머쓱머쓱~
3년 전
익인70
난 단순하게 이름도 몰랐던 꽃=못 느껴봤던 사랑이라는 감정이라고 생각했당
3년 전
익인122
22나도 태어나 처음 겪는 감정을 표현한 거라고 생각함
3년 전
익인71
오보이 띵곡이지 👍👍
3년 전
익인72
이 부분만 보면 이름도 몰라서 슬픈듯 ㅋㅋㅋㅋㅋ큐ㅠㅠ 하지만 난 국어를 못하지
3년 전
익인73
잡꽃으로 태어나서 별로 눈에 띄지도 않았다는 고도의 돌려까기 아님?ㅋㅋ
3년 전
익인74
뭔 노래야?
3년 전
익인75
Oh Boy
3년 전
익인74
고마워! 저 제목 가사가 안 보여서 아닌줄
3년 전
익인76
오보이 너무 좋지
3년 전
익인77
아 들으려다..^^ ㅎㅋㅋㅋ 안들음
3년 전
익인78
진짜 수능의 민족이다
3년 전
익인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3년 전
익인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3년 전
익인81
1절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 왜 이름도 몰랐던 꽃으로 피어나
이 두 가사가 같은 리듬에 배치되면서 비슷한 맥락으로 맞춰진 게 아닐까..
난 네가 꽃인 줄도 몰랐는데, 내 안에서 꽃처럼 새롭게, 아릅답게 피어나 네 이름을 알게 했다 같은..
3년 전
익인82
무슨노랜데?
3년 전
익인85
oh boy
3년 전
익인83
이노래 띵곡이지 크
3년 전
익인84
뜻 생각해본적능 없지만 그 노래 진짜 띵띵띠리띠리띵곡,,, 타이틀보다 그노래 삼백만배는 더 들었을듯
3년 전
익인86
오 나는 살아생전 느껴본적 없는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런 뜻으로 이해했는데,,, 오보이 내 최애곡 ( ・ᴗ・̥̥̥ )
3년 전
익인87
나는 왜를 why의 의미로 생각해본적 없음 왜 그거 있잖아, 할 때 그냥 추임새로 왜를 쓰는 경우도 있잖아 그런 의미로 짚었어 왜 그 이름도 몰랐던 꽃 있잖아 그 꽃으로 피어날 만큼 내가 이 사랑으로 인해 꽃으로 피어났다 이렇게 햐석함
3년 전
익인87
헐 뭐야 이거 왜 7개월 전 글이야?
3년 전
익인89
가사보면 너를 좋아하게 되면서 나조차 몰랐던 날 발견하고 어제와 다른 세상이 되었다 이런 내용인데
김춘수 시인의 꽃이란 시에서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는 순간 그는 내게 와 꽃이 되었다’는 구절이 있는데, 그것처럼 너 덕분에 이름도 몰랐던 종류의 꽃으로 내가 피어난다 그런 의미 아닐까 싶네
3년 전
익인94
ㄹㅇㄹㅇㄹㅇ 요거다
3년 전
익인91
뭔 노래야??
3년 전
익인92
Oh Boy
3년 전
익인93
헐 나 왜 야생화 가사라 생각했짘ㄱㅋ
3년 전
익인95
자기는 사랑을 몰랐는데 마음속에 핀 걸 사랑이라고 표현한겅가
3년 전
익인96
진짜 해석 다양하게 나오넼ㅋㄱㄱㄱㄱㅋ 난 곡을 몰라서 딱 저 문장만 보곤 뭔 소설한편 써진다
꼭 떠나간 사람한테 하는 말같아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관심갖지 않았던 사람한테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내는 말같아
3년 전
익인97
길잃인줄 알았는데 7개월전이네...^^
3년 전
익인98
난 약간 사랑이란 감정을 잘 모르는 걸 이름 모른다고 표현하고 사랑이 생기다를 꽃이 피어난다고 그래서 합친 게 아닐까 싶었는뎅
3년 전
익인99
꿈에 그렸던 환상 속 그 라고 돼있던데 그래서 이름도 몰랐던 꽃이라는 거 아닌가? 이름도 모르는 환상 속 꽃 같은 그대 이런 느낌인가(쭈굴)
3년 전
익인100
아 사랑노래 가사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만 보고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런 얘기인 줄
3년 전
익인101
난 이 노래 가사 생각하면서 들어본 적이 없네 ...
3년 전
익인102
댓들 수능분석같다
3년 전
익인103
너가 꽃이다 이거 아녀?? 이름도 몰랐던(=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꽃으로 피어나(너라는 꽃이 피어나)
3년 전
익인104
그 앞 가사가
참 낯선 향기 또 네 목소리 날 바라보는 네 눈을 바라본 나
이거니까 너와 눈이 마주치고 사랑에 빠진 순간 나는 어떤 꽃처럼 특별한 존재가 됐다 이런 느낌 아닐까
3년 전
익인105
누구 노래야?
3년 전
익인105
아 ㄹㅂ 꺼구나
3년 전
익인106
나는 들으면서 이름을 불러주며 애정을 주고 싶었는데 왜 하필 이름도 모르는 꽃으로 피어나서 내가 너를 애틋하게 부를 수 없을까? 이렇게 받아드림
3년 전
익인107
문장만 보면
이젠 내가 널 다시 찾을수없게 됐다 이런의미같음
3년 전
익인108
꿈에 그려온 환상 속 그가 날 찾아와 ~
3년 전
익인108
왜 이름도 몰랐던 꽃으로 피어나아아
3년 전
익인47
크 명곡
3년 전
익인47
헐 머야 ㅋㅋㅋㅋㅋㅋ나 댓글 썼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썼냐
3년 전
익인110
시 분석하냐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0
배운 적 없었던 말로 입을 열고
오직 널 담으려 감은 눈을 뜨고
나조차 정말 몰랐던 날 발견한거얼 예에
3년 전
익인111
와 아니 다들 저 구절만 보고 바로 곡을 안 거야?? 진짜 신기하닼ㅋㅌㅋㅋ
3년 전
익인111
널 좋아하는데 왜 넌 이름도 없이 태어난 예쁜 꽃이냐고 널 알고싶은데 이름조차 알지못하는 아리따운 꽃이라는 뜻같기도..!
3년 전
익인113
자기도 이런 맘이 뭔지 확실하게 몰라서 이게 이 꽃인가 헷갈리는 거 아닐까 그래서 이름도 몰랐던 꽃=사랑이 마음 속에서 피어났다 몰랐던이니까 이제는 너를 사랑하는 걸 안다는 의미...? 지나가던 문과익
3년 전
익인114
오보이~!
3년 전
익인115
학 이 글이랑 똑같은 글 몇달 전에도 봐서 그 글 링크 올려주려고 했는데 같은 글이네.. 유명하지 않은 희귀한 꽃이여서 몰라봤다 이런뜻 아닐까
3년 전
익인116
신경 쓰이고 계속 눈에 밟히다 사랑이구나 깨달은..? 그냥 감정이 싹튼다 이런 비유를 시 처음 쓴 것 같은 딩
3년 전
익인117
지금 드는 감정이 너무 생소하고 아름다운데 뭐라 형용할 수 없어서 "이름도 몰랐던 꽃" 으로 비유한거 아닐까..? 당장 어린 소녀의 입장에선 아름다운 샤넬백.. 뭐 이럴순 없을거고ㅜ 순수하면서도 그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언가를 떠올렸는데 그게 꽃..?
3년 전
익인119
전엔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는데 그게 너무 아름답고 황홀해
3년 전
익인
전엔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는데 그게 너무 아름답고 황홀해
┗ (내댓글) 오보이 갸띵곡ㅜㅜ 번외로 같가수의 my dear, about love, milky way 짱짱짱
3년 전
익인120
익잡에서 노래 추천 안 돼용
3년 전
익인119
헉 감사ㅜ
3년 전
익인121
네 눈빛과 나한테 보여주는 따뜻한 미소로 인해서 별 볼일없는 내가 꽃으로 피어났다고 생각해씀
3년 전
익인123
운명은 살짝 부족해 이건 기적인걸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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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끊겨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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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너네 병원은 데이 몇시출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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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내일 상백이가 7이닝 1실점 하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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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vs 아이패드 뭐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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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는데 친구 놀러오는 거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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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할때 인터벌이 효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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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생리 할 때 됐는데 냉(?)이 갑자기 많이 나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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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20년전에 교사 강제로 그만둔 이유 진짜 불쌍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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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은 2급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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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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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물론 미신인거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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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교수님께 스승의날 기념 꽃다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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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인데도 왜 키가 자꾸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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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작년에 10일 연속 야근해본적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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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나 씨몽키같은거 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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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랜만에 선생님께 전화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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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익... 골목길 평행주차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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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토익 인강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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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너무 힘들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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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테 4개월 30회 35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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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 재단 생활비 대출 받아본 사람 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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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진짜 애들한테 칭찬 일절 안 하고 굳이굳이 어거지로 찾아내서 비꼬는데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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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컴활 2급 딴 익들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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