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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9
이 글은 5년 전 (2020/7/06) 게시물이에요
우리 엄마랑 나는 친구같이 지낼 정도로 엄청 친한 사이야 우리집이 잘 사는 편이 아니긴 해 따지고 보면 못 사는 편에 속해 빚도 많고 엄마도 직장 다니긴 하는데 많이는 못 버시는 편이야 

난 아직 스물한살일 뿐이고 나도 알바하면서 돈 버는데 우리 엄마는 나 알바비 70~80 받는 거에서 자기 용돈으로 20만원을 달라고 하더라고 

처음에는 내가 벌어서 내가 쓰는데 엄마한테 왜 20만원씩이나 줘야 되냐고 언성까지 높이면서 싸웠었어 

엄마는 딸이 번 돈으로 용돈을 받고 싶대  

작년부터였는데 고작 20살 딸이 직장도 아닌 알바로 번 돈을 받고 싶다길래 내가 지금 말고 취직해서 주겠다고 했는데도 싫대  

너무 고집을 부리길래 20만원씩 주기 시작했어 나는 알바비 70-80 버는 걸로 저금도 하고 나 할 거 다 해서 모자를 때도 가끔 있길래 진짜 몇 달에 한 번 엄마한테 5만원만 달라하는데 그것까지 다 받아내려고 해  

그거에 대해서 난 너무 서운해 그냥 용돈으로 줄 수도 있는걸 굳이 받아내려고 하니까 가끔 스트레스 받아서 울어 지금도 우는 중 너무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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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집안사정이 힘들면 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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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혹시 대학 다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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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대학 다니고 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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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으으음 댓 봤는데 용돈 받는 거 50+알바 70이면 걍 용돈 받는 거 드려도 되지 않아...?? 빚도 갚아야 하는데 지금 쓰니가 돈 모을 때가 아닌 걸로 보여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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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난 돈 모으면 안 되는 건데? 나도 하고 싶은 거 있고 사고 싶은거 많아 그걸 위해서 용돈 50에서 40을 저금하고 알바비 엄마 용돈 주고 남은 50에서 30을 또 저금하는 거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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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알지 하고 싶은 거 있고 사고 싶은 거 있는 거 ㅇㅇ 내 말은 아버지께서 어머니한테 주는 돈이 아예 없는 거면 어머니 혼자 빚 갚아야 하는데 그러기엔 벅차지 않나 하는 거야... 당장 밥 먹는 사람은 둘인데 안정적인 수입도 아니라면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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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버지는 안계신거야? 그래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러시는건가 그게 아니라면 나는 그냥 독립하려할듯..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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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랑 엄마랑 돈 문제 때문에 이혼하셨어 그래서 엄마가 돈 문제에 대해 예민한거 충분히 이해하는데 가끔 너무 서운하고 서러울 뿐이야..ㅠㅠ 아빠가 엄마한테 생활비 이런걸 안 주나봐 나한테 한달에 한번 50만원씩 용돈만 주셔 난 용돈 받으면 10만원만 쓰고 40만원은 저금하는 편이야 알바비도 있고 해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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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 근데 왜 20만원씩...직장인도 아니고 너는 돈 언제모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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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 난 지금 안주고 있긴 한데 나도 계속 뭐라고 해서 안주는거라. 첫 취업했을 때 첫월급 다 줬고, 알바비도 첫달건 다 줬었어. 나중에 아까워지긴 했는데 여태 키우시면서 든 돈 생각하면서 괜찮다 생각하고 있고. 근데 자꾸 돈 달라고 하니까 전에 줬던 것 얘기하게 되더라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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