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끼리 세달에 한번씩 모임을 하는데 친구가 지금 임용준비중이라 시간이 잘 안맞아ㅠㅠ 그래서 항상 친구에게 먼저 물어보는편이야. 시간 언제가 괜찮냐고. 시간 안된다고 하면 이 친구 빼고 만나기도 하고.. 암튼 우리가 7월이 모임하는 달이라서 6월 말에 내가 친구한테 시간 언제 되냐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친구가 한번 시간 빼보고 알려준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말을 안해주길래 내가 다시 물어봤는데 '아 내가 알려준다고 했잖아 아직 모른다고' 이렇게 답장이 왔어.. 그래서 내가 일주일이 지났는데 연락이 없길래 까먹은줄 알았다고 했는데 엄청 짜증을 내는거야 '안그래도 머리아파 죽겠는데 내가 그런거까지 일일이 신경써야해?' 이러길래 나도 좀 화가나서 '시간언제 되냐고 두번 물어본게 이렇게 짜증낼 일은 아니잖아' 이랬어. 그랬더니 바로 '그럼 나 빼고 하던가ㅋㅋ 왜 ㅈ ㄹ이야' 이러더라고.. 단톡에 있던 다른 친구들은 나한테 전화와서 쟤 왜저러냐고하는데 다른 한명은 안그래도 쟤 스트레스 많은데 우리가 이해해주자 이래서ㅠㅠㅠ 이거 우리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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