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자리고 그나마 다행히 가운데에 큰 인쇄기 놔서 잘 보이진 않는데
사수가 진짜 슬쩍씩 쳐다보는 거 느껴져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할일 없을 땐 놀면서 내가 알아서 할일 있음 하고 없으면 어련히 잘 쉬겠지
사무실 리모델링 하고 나서 나한테 어디 앉고 싶냐는 상의 진짜 한 마디 없이 자기가 좋은 자리라 생각한 곳 차지해 놓고선 몇 달 뒤에 팀장님 뒤에서 왔다갔다 하는 거 신경 쓰인다고
바꿔 달라고 압박 줘서 자리까지 바꿔줌 상사가 바꿔 달라는데 어케 안 바꿔주냐 짜증.. 진짜 멍이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