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9시쯤에 옆회사(우리랑도 친분 있는 회사)로 가야할 팩스가 우리한테 왔는데 본인이 그걸 확인하고서 이게 왜 여기로 오냐면서 그자리에 그대로 둔거야 전에도 저래서 내가 했었는데 이번엔 해주기 싫어서 좀전까지 버티다 물었어 나: 이거 왜 여기다 뒀어요? A : 그냥 올려둔건데?? 나 : 여기 두면 누가 치워요? A : 뭐야? 몰라? 아무나 치우겠지(좀 투덜대는 투로) 그회사에 연락해서 좀 보내주든가 좀 봤으면 처리를 하지 남이 알아서 하라고 그대로 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