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애라 대놓고 말도 못하겠는데 내 사소한 말투 하나하나 자꾸 다 따라해 ㅠㅠㅠㅠㅠㅠ... 이게 말투라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내가 쪼잔한 사람 되는것같은데ㅜ너무 스트레스받아ㅠㅠㅠㅠㅠ 안그래줬으면 좋겠는데 진짜... 무슨 새로운 말투 쓰면 그때마다 계속 따라하고 또 약간씩 바꿔서 자꾸 따라하는데 내가 모를줄 아는건가ㅠ..... 장난식으로 아 따라하지마~~ 이렇게 몇번 말했는데도 자기 이미 중독됐다 하면서 계속 따라해... 참고 ㅊ참다가 너무 스트레스라 여기라도 풀어본다... 그친구한테 다른 악감정은 없는데 따라하는게 심해서 울고싶다 엉엉..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