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둘다 비슷하게 피다가 나는 애인 만날때만 일주일에 한두개비 피는 정도로 줄였어 애인은 이틀에 한갑정도 근데 나도 같이 필땐 괜찮았는데 요즘은 애인 혼자 필때 담배연기 맡으니까 너무 역하더라고 애인은 자기 담배필때 내가 따라안나오면 서운해하고 같이 차 타있을때도 담배피고 대화하다가도 담배피고 그러는데(원래 둘다 그게 자연스러웠으니ㅠ) 내가 간접흡연 싫다 하니까 좀 납득을 못하는거같아 아무래도 내가 완전 철저히 금연을 한게 아니라 그런듯ㅠ 내가 담배를 확실하게 끊어야 이거에 대해 좀 말할 명분이 생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