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마도조사 질문점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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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씌인건 아니고 복수심!
무선이한테는 강징부모 죽음에 대한 분노와 책임감도 있을거고 강징이랑도 애매한 관계 됐고, 금단 잃고 정신 나가있는 강징한테 자기 금단도 꺼내줬으니 실상 가진거 다 잃었던 상태나 마찬가지인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금단 강제로 꺼내서 몸 상태 안좋을 때 온조 만나서 구타에 강에 내던져진거였잖아. 원래였다면 죽는게 맞았는데 어찌저찌 살아남은거라 복수심에! 근데 막 엄청 타락하고 이런건 또 아니지 않아?

[글쓴쏘니]

아직 읽는중인데 미리 궁금해서 ㅋㅋㅋ이해했어 고마워!!!

[쏘니2]

자신의 금단을 온약한 때문에 금단을 잃은 강징에게 주고 온조 때문에 난징강에 떨어지는데 난징강은 옛날부터 음기가 강해서 수사 아니곤 거의 살아남지 못 하는데 일반인에 가까운 (금단을 잃고 더 약해진) 위무선이 살기 위해서 마도의 길을 가게 됐고 그때 복수를 다짐함
이릉노조가 된 후 온씨 가문에 복수를 하는데 그 방법이 너무나 잔혹해 사람들도 치를 떨 수준이었는데 처음은 좋아하다 마도를 행하는 (자신들에게 위협적인) 이릉노조가 온씨 가문의 방계 (온녕의 가족)을 보호하니 그걸로 이릉노조를 적을 만들기 시작했고 광요의 흑막에 더 해져 세상의 적이 된 거지
그때 이릉노조는 수학시절 위영보다 장난기가 별로 없어지고 예민하긴 했지 상황이 그랬으니깐
그래도 위영은 방법이 마도였고 세상의 적이었지만 정(正)을 행해서 타락한 건 아니야

[글쓴쏘니]

아 !! 그렇구나 한개 더 물어봐도 돼?? 강염리랑 금자헌이랑 파혼했잖아? 근데 어떻게 다시 결혼한거야 ?

[쏘니2]

아 일년 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한데... 그 수학 시절에 파혼하고
위무선이 돌아 온 후 선명대회라고 귀와 요를 잡는 대회가 열려 (매년? 열렸나 그랬어. 소설이랑 만화랑 드라마가 조금씩 달라서 정확하지 않아) 무선이가 흉시를 조종하니깐 대회를 휩쓸어 주위에서 이건 불공평하다 심지어는 무선이를 욕했는데 그때 사저가 나서서 사과 하라고 해
그때 금자헌이 염리를 좋아하고 있었거든 (수학 시절에 지멋대로 오해해서 나쁜 사람 만들더니 후에 사저를 진짜 알고 전전긍긍) 그래서 으음 중간이 기억이 안나는데 중요한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머니가 그런 게 아닙니다! 제가 당신을 초대 했어요! (금씨 가문의 주도로 대회를 열고 있었어서 초대장 보낸 게 어머니의 명령이 아니라 자기가 한 거라고 ㅇㅇ) 외쳐 그 후에 결혼했어
미안...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맞을 거야

[글쓴쏘니]

호고고곡 금자헌 괘씸죄로 좀 더 당해야하는데 염리가 너무 착하다ㅜㅜ 고마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