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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40l
이 글은 3년 전 (2020/7/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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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웅 헬스장은 ㄹㅇ 자기 운동하느라 바빠서 남 신경 안 써!
3년 전
글쓴이
그냥 일방 헬스장 가기 창피해서 아파트 피트니스부터 일단 다녀보랴구ㅠㅠ 고마워
3년 전
익인2
아무도 너 안봐.
벌거벗고 뛰어도 잠깐만 보고 금방 자기 할일 할껄.

3년 전
글쓴이
흑... 그렇게 생각해볼게 고마워ㅠ
3년 전
익인3
그렇게 생각하는사람이 잘못된거고 나도 60?일때부터 해서 5키로 뺐어
3년 전
익인3
진짜 아무생각없어 그냥 나 런닝할자리 없나 싶을뿐...
3년 전
글쓴이
나도 열심히 해보려구! 숫자가 중여한게 아니리 건강해지고 싶어서!!
3년 전
익인3
나는 7키로 뺐다가 집에만있어서 다시쪘는데 뚱뚱하다고 기죽지말고 외모랑 상관없이 자신감가져..! 나도 첨엔 그랬는데 오히려 통통한상태에서도 자신감갖는게 진짜 중요하다
3년 전
익인4
나 비만일때 헬스다녔는데 아무도 신경안써!
3년 전
글쓴이
몇번 해보고 나도 깨달으면 더 괜찮아지겠디ㅠㅠㅠ 고마워~
3년 전
익인5
나도 95때 헬스 다녔는데 첨에 나도 그랬거든!!
근데 아무도 나 신경 안쓰더라
다들 런닝머신에 달린 티비만 보고있어 ㅋㅋ 걱정마요 ㅎㅎ!!

3년 전
글쓴이
ㅋㅋ큐ㅠㅠㅠ 고마워! 무섭긴 하지만 도전해볼게
3년 전
익인5
힘내!! 나도 아직도 다이어트중이야! 같이 힘내자 >.<)/
3년 전
익인6
에이 그러려고 헬스장 가는건데 !
3년 전
익인7
헬스장가면 ㄹㅇ 남신경안써 다 각자 갠플하지 누가 남 몸 평가할 자격이 있다구!! 진짜 신경안쓴다 걱정말구 열심히하쟝!!
3년 전
익인8
헬스장 가면 제일 신경쓰이는 거 = 시간

겁나 안 가 시계만 보고 운동하는 듯ㅋㅋㅋㅋ

3년 전
익인24
222222 거즘 오분에 한번씩 봐
3년 전
익인9
나도 뭔가 그럴거 같아서 망설이다가 시작했는데 일단 나는 내가 힘들어서 다른사람 쳐다볼 생각도 안남 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한테 관심이 없드라! ㅎㅎ

3년 전
익인10
헬스장에서 남 쳐다보는 사람은 대개 무례한 사람+헬스창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이였던 경우였어서.. 신경 ㄴㄴ 하고 쓰니 할 일 하면 돼~
3년 전
익인11
나 고도비만일때 맨날 런닝머신 뛰었는데 아무도 신경안씀!
3년 전
익인12
저번에 고도비만익 헬스장에서 컴플레인 들어왔다고 환불해줄테니까집에 가라고 했대
나도 고도비만이라 시선 잘 느끼거든
나는 그냥 집에서 운동하고있어

3년 전
익인14
헐.....? 아니 애초에 그게 컴플 사유가 되나ㅠㅠㅠㅠ
3년 전
익인16
너무하다 애초에 운동하는 공간인데 진짜 별의별 사람 다 있다...
3년 전
익인12
나 20대 초반에 살뺀다고 헬스장 등록하고 운동하는데 일주일 갔다가 포기했어
남자 둘이 나 보고 수군거리고 웃으면서 다리봐 대박ㅋㅋㅋㅋㅋ
이러더라 나 못 갔어 ㅋㅋㅋ

3년 전
익인13
나도 운동하러 가기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면 아무렇지도 않았어!
3년 전
익인15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남들 다 자기 운동 아님 폰만 봐 걱정ㄴㄴ
3년 전
익인15
갑자기 쓰니가 가서 때리지 않는 이상 쳐다도 안 볼 걸
3년 전
익인18
ㄹㅇ 아무도 안 쳐다보더라 그냥 정면 외에는 잘 쳐다보지 않는 거 같아 ㅋㅋㅋ 나도 헬스 다니는데 정면이나 티비화면만 쳐다봐!! 나도 살이 많은 편인데^^... 시선 느껴질까봐도 걱정 했고든 !! 전혀 없다 그런 거! 우리 운동 하면서 건강해지자! 헬시라이프~!
3년 전
익인19
나도 첨에 헬스장갈 땐 사람들 그냥 뭔가 눈길 가고 그래서 쳐다보고 그랬는디 이젠 내 운동 하느냐고 힘들어서 관심도 웂스!!
3년 전
익인20
당연! 아무도 신경안썽! 운동 잘하구 오쟈!
3년 전
익인21
나 100키로일때 사람 많은 공원에서도 운동해봤고 헬스장에서도 운동해봤는데 신경쓰는 사람 1도없었어!! 진짜 다들 자기 운동하느라 바쁨
3년 전
익인22
나는 런닝머신 뛰면 일단 내가 안 넘어지고 달리기+10초뛰고 힘들어 꼴까닥 할 거 같음이라 다른 사람 볼 틈이 없어!!!
3년 전
익인23
진심 런닝머신 달리다가 쿵 쓰러져도 5초 뒤에 쳐다볼 사람들임 신경 ㄴㄴ
3년 전
익인24
뛰진말고 살살 걷는걸 해봐 무릎에 무리 갈까봐 걱정된당
3년 전
익인25
첨엔 그냥 일반식하고 (야식X, 간식은 간단한 과일 정도, 외식 줄이기) 가벼운 걷기운동만 해도 살 잘 빠질 텐데..

근데도 헬스장을 갈 거라면 ㄹㅇ 아무도 신경안씀 왜냐면 사람들 하드 트레이닝 하느라 주변 사물 1도 안 보임^^... 힘들어서 ㅎ

3년 전
익인26
걱정 마 그런 거 신경 쓸 사람은 이미 헬스장 안감,,,
3년 전
익인27
다들 운동 힘들어서 남들 볼 기운도 안나 ㅋㅋㅋㅋ 걱정하지 말고 운동 열심히 해!! 나도 요즘 살 너무 쪄서 다시 헬스장 다녀
3년 전
익인28
나도 BMI 30넘는 핵뚱뚱이다가 살 뺐는데 다이어트 초기면 런닝머신 달리기는 관절에 무리 갈 수 있구.. 차라리 밤에 걷기를 두시간정도?하는게 좋은거 같아. 관절도 지키고 기초운동도 되고! 안그래도 달리기가 관절에 무리 없는 운동은 아닌지라.. 나는 식이+걷기+홈트로 우선 10kg쯤 살빼고 근육 만들고서 달리기 했거든..! 나중에 운동하시는 분들도 내 방법이 좋다고 얘기해주기도 했고.. 혹시 참고 해줄 수 있을까 해서 남기고 가.
3년 전
익인29
아무도 신경 안써!! 근데 나도 처음갈때는 최대한 내 살 안보이게 하고 그랬는데 다니다 보니까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 알아서 그냥 막 가
3년 전
글쓴이
일 좀 하구 왔더니 다들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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