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되게 특이한 스타일 옷들을 좋아하거든???

막 어깨 뽕 얼굴만하고 완전 화려한 스타일에 어디 찢어지거나 구멍안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런 거 관계없이 그냥 내 취향은 아닌 옷들이야 동생이 그런 거 입고 다니는 것도 너무 노출이 심하거나 하지만 않으면 크게 신경쓰이진 않아 

근데 옷 샀다고 막 자랑하거나 예쁘지? 예쁘지?? 하는데 뭐라고 대답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내가 표정 못 숨기는 편이라 그래 예쁘다~ 하는 것도 티가 나서 좀 서운해하더라고

[익인1]

네취향이네! 잘샀다! 라고 말해봐 !!

[글쓴이]

동생은 약간ㅠ 헐 어디서 샀어?? 완전 예쁘다ㅠ 나도 살래ㅠ 이런 거 원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