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때 애들이 너는 생파 안하냐고 하도 그래서 아빠가 초대장도 만들어서 나눠주고 엄마가 진짜 뻥 안치고 튀김에 뭐 케익까지 만들어서 음식 10개는 넘게 해놨는데 아무도 안왔어 내가 전 날에 얘기 해줬는데 (연락도 못했지 나 때는 핸드폰 갖고있는 초딩 거의 없었음,,ㅎㅎ)아무도 안왔고 내가 다 먹는다고 엄마 미안하다고 먹다가 체해서 응급실 갔음 나 성인되고 수술할 일이 있어서 수면마취하고 깼는데 깨자마자 엄마한테 저 얘기했데 미안하다고 왜 왕따였냐면 뚱뚱해서. 중학생 때는 그냥 못된 애한테 잘못 걸려서. 그러고는 잘 지냈음 지금은 직장 다니면서 고딩 애들 자주 만나고 서로 의지하고 사는데 내가 저 얘기 꺼냈을 때 다들 울었던 기억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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