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상대방 말에 공감잘해주는 성격인데 친구가 어떤일로 한탄하면 헐..그랬구나..ㅠㅠㅠㅜ많이 힘들겠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언젠가 그 친구가 그러는거야 자기가 무슨 얘기하면 그렇구나로 끝나지 않고 뭔가 해결책을 말해주는걸 좋아한다는거야 그래서 아 내가 그동안 너무 그냥 공감만 해줬었구나 싶어서 그 다음부터 그친구가 한탄하면 헐 ㅠㅠㅠ 그럼 000 이렇게 해보는거 어때?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그건 안된다 해서 또 다른방법 말해줬더니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이러는데..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