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친구들이랑 놀러간 거에 시비 걸거란 반대한 적 없어! 그냥 다 편히 갔다오라고 했는데.. ㅠㅠ
근데 얘는 그 친구들을 소개시켜주고 싶어해.. 근데 나는 낯을 너무 많이 가리고 집순이라 그냥 ㅝㄴ래 알던 친구들이랑 노는데... 그게 너무 부담스러워 ㅠ
내가 낯도 많이 가리고 어색할 것 같다고 그러니까 이해를 못 해... 자기가 같이 있을 건데 왜 그게 힘든 건지 이해를 못하는 ?? ㅠ
둘이 놀고 있는데 친구들이 술 마시고 있다고 나도 같이 가자고 그러고.. ㅠㅠ 난 정말 싫어서 진지하게 얘기를 했는데도.. ㅠㅠ 은근히 내 성격 깔보고 ㅠㅠ 나는 좁게 깊게 사귄단 말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