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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생이 삼김하나 사달라고하는데 이거 고객무시아니야?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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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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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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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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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7/1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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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엥???
3년 전
익인1
뭐지..?
3년 전
익인1
약간.. 그냥 엄청 배고픈데 돈이 없어서 그랬나?..
3년 전
익인2
잉?
3년 전
익인3
뭔 상황이었는지 더 설명이 필요하다 ㅠㅠ
3년 전
글쓴이
저 본문 그대로야ㅠㅠㅠ
3년 전
익인3
무시한건 아닌거같은데...음...황당하긴하다
3년 전
익인4
엥 솔직히 편의점 알바생들은 현금 조금씩 들고다니는데
3년 전
글쓴이
그니까 나너무 얼척이없어
3년 전
익인5
엥? 알바가 다짜고짜 손님한테 삼김 하나 사달라고 했다는 거야???
3년 전
익인6
지이이이이인짜 돈이 없어서 배고팠으면 안타까운 상황인데 아니면 기분나쁘겠다
3년 전
익인7
으잉? 말투가 어땠는데?? 간절한 말투였어 아니면 하나 사주세여ㅋ 이런 말투였어??
3년 전
글쓴이
막 머뭇머뭇한 말투알아....? 약간 기분나쁜 그런??
3년 전
익인8
??? 돈이 없었나???? 뭐지??
3년 전
익인8
근데 돈이 없어서 그랬다해도 그건 사장님한테 말을 했어야지.. 손님한테 그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9
?????편의점 알반데 놀라서 들어옴 뭐야 몰카 유튜번가?
3년 전
익인26
222 놀래서 들어옴..
3년 전
익인10
????? 나 편순인데 이거 어차피 폐기인데 돈까스 가져가면 안되냐는 손님은 봤어도 알바생이 그러는건 첨봐..
3년 전
익인11
그건 컴플 사유 아니냐,,,, 이상한데....
3년 전
익인12
뭐지?? 그 편의점 점장님한테 말하던가 본사에 저 지점 알바생 컴플 걸어봐!!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그니까 무슨 고객을 얼마나 얕잡아봤으면 그런말을 꺼내....? 너무 황당해
3년 전
익인14
뭐지.. 개기분나빠
3년 전
익인15
나라면 대체 무슨생각으로 사달라고하는건지
당혹스러울듯 제가 왜요?..딱 이런기분
3년 전
익인16
컴플각
3년 전
익인17
뭐지 신종 고백인가
3년 전
익인18
너무 배고팠나..
3년 전
익인19
뭐지 진짜 배고팠는데 돈이 없었나..?
3년 전
글쓴이
근데 그걸 고객한테 말하는게 진짜,,,
3년 전
익인20
...?
3년 전
익인21
뭐지 ㅋㅋㅋㅋㅋ 무시했다기보다 ㄹㅇ 사고방식이 이상한 사람인데
3년 전
익인23
222 뮤시했다기보다는 뭐지 싶음
3년 전
익인93
333ㄷ
3년 전
익인22
? 그걸 왜 굳이 쓰니한테...? 먹고 싶으면 자기가 친구들한테 돈 빌리거나 기프티콘 하나 받으면 되는 거 아냐...? ㄹㅇ 이해 안간당...
3년 전
익인24
무시하거나 얕잡아본건 아니거 배고픈 어리숙한 사람 같은디,,
3년 전
글쓴이
아니야 내가 보기엔 백퍼 무시한것같아..나한테 말한게 첨이 아닐것같아
3년 전
익인25
그냥 그 사람이 정신이 이상한사람 같아 쓰니 아니어도 다른 사람한테도 그랬을거야 무시해 ㅇㅇ
3년 전
익인27
???? 그걸 왜 첨보는 사람한테 말하지 사장한테 말해야지
3년 전
익인28
무시..라기보다..뭐지? 생각하는 마인드가 일반사람이랑 다른 사람같은데.. 암튼 쓰니 무시해서는 아니야 넘 기분나빠하지말어..
3년 전
익인30
엥?
3년 전
익인31
당당하게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머뭇머뭇하게 말했다는 거 보면 알바도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쓰니 입장에서는 기분 나빴을 수도 있는 데 막 변태라던지 그런 건 아닌것 같아
사장님한테 말 못할 사정이라도 있으니까 처음 본 사람한테 도움을 요청한 거 일 수 도 있잖아
3년 전
익인33
그걸 손님한테 말하는거 자체가 상식밖의ㅠ일 아닌가?
3년 전
익인31
음...너무 배고팠으면 그럴수도 있겠지 나는 일단 사정 물어보고 사줬을 것 같은데 내가 그 상황에 없었으니까 다른 사람 입장도 이해해
3년 전
익인33
그럼 폐기를 먹던가 ㄹㅇ 손님입장에선 왜저래? 딱 이거 밖에 안나옴
3년 전
익인32
?????
3년 전
익인32
차라리 손님 없을때 폐기를 하나 먹지
3년 전
익인34
그렇게 배고팠으면 일단 하나 뜯어먹을듯
3년 전
익인35
좀 특이한 사람 같은데...차라리 사장님한테 폐기나온거나 물어보고 먹으면 되는거지 편의점알바하면서 손님한테 사달라는게 말이안되는데
3년 전
익인36
쓰니가 그사람 이해해줄 필요는 없고 컴플 ㄱㄱ
3년 전
익인37
친구들끼리 내기한 건가?? 폰으로 영통 걸어 두고
3년 전
익인38
아니면 폐기될 예정인 삼김이 너무 많아서??? 편의점 매출을 걱정하는 건가..???
3년 전
익인39
무시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이해는 안 간다
3년 전
글쓴이
내기준으론 무시같아서 ㅠㅠㅠ
3년 전
익인40
소름돋는다 뭐야...
3년 전
익인41
응..?완전이상햐....뭐 삼김발주를 터무니없이넣어서 다팔아야되나?????
3년 전
익인42
뭐지 돈 없으면 그냥 안 먹지 않나 왜 손님한테 사달라고 그러는 거지 이해가 안 되네...
3년 전
익인43
컴플걸자 무시한거 아니면 설명이 안됨 차라리 점장한테 연락해서 폐기먹어도 되냐 물어보지 누가 손님한테 사달라고함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아니 여성분이였어
3년 전
익인45
헐 뭐야?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3년 전
익인46
근데 그냥 이상한 사람이지 무시하는건 아니거같은데
3년 전
익인47
엥 친군줄알았나 그냥쟤가이상한듯
3년 전
익인48
무시는 아닌 것 같음
그냥 이상해..
3년 전
익인49
이해는 안가는데 무시인지는 모르겠다ㅜ 거기에 우리는 없었으니 뉘앙스 파악이 불가능...
3년 전
익인50
손님이 사달라는건 본거같아도 알바생이 사달라는건 첨보넹..
3년 전
익인51
아니 근데사달라고해서 사줬어....?나라면 안사줬이...
3년 전
익인52
와 뭐지???ㅋㅋㅋㅋ
3년 전
익인53
아무리 배고파도 걍 먹고 알바비에서 까든가 점장한테 말하고 먹든가 해야하는거 아니야.,.
3년 전
익인54
와 그럴 수가 있나.. 제목 잘못본줄
3년 전
익인55
뭐지? 나라면 당황해서 네...? 저 아세요...?이랬을듯
3년 전
글쓴이
나 진짜 너무 황당해서 내가 들고있던 물건 던질뻔했자나...
3년 전
익인56
..? 왜저러지 편의점이면 폐기 하루에 어느정도 나올텐데 손님한테 사달라고 한다고??? 컴플걸자..
3년 전
익인57
나도 무시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약간 일진이 빵하나 사와봐 ㅋ 이런거였어?
3년 전
익인58
띠용
3년 전
익인60
뭔 말도 안 되는 말이여 저게???? 진짜 배가 고픈 거면 차라리 점장님께 연락을 먼저 드리지
3년 전
익인61
난 무시라고 생각안함... 그냥 머뭇머뭇대는거 보면 자기더 이게 얼마나 멋쩍은건지 알겠지 상황이 좀 어려웠나 싶기도함 제대로 된 무시라면 그냥 뻔뻔하게 말하겠지
3년 전
익인124
22 날 얼마나 얕잡아봤으면이라고 생각할만한 일은 아닌 듯
3년 전
익인62
말투를 안들어봐서 무신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ㅠ
내용만으로 봤을 땐 진짜 돈없어서 부탁한거 아닌가?
3년 전
익인63
갑자기 처음 보는 손님한테 ...?
3년 전
글쓴이
긍까 나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너무 어이가없어 그냥 대놓고 따질걸 그랬어
3년 전
익인64
무시는 모르겠고 엥...? 스럽긴 함...뭐야; 싶은 정도...?
3년 전
익인65
머뭇거렸다는거보면 무시한건 아니구 찐 어리버리한 분일듯.. 나 지금 교대하는 분이 그런사람이어서 알아ㅜ그분도 어리버리하고 사고방식이 엄청 특이하심
3년 전
익인66
22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그니까 고객을 얼마나 만만하게봤음 그러냐,,
3년 전
익인67
좀 무서운데..? 보통 사람이 아닌 것 같아..0
3년 전
익인68
무시는 아닌 것 같은데 엥이다 진짜...뭐지
3년 전
익인69
엥 그걸 손님한테?? 차라리.사장님한테 말해서 폐기찍고 먹지...
3년 전
익인69
뭐..편의점마다 폐기시간 달라도...우리는 저녁에 9시 10시 새벽3시에 한번씩 나오던데...ㅇㅅㅇ
3년 전
익인70
개황당
3년 전
익인71
모야 황당해
3년 전
익인72
삼김을 하나사서 자기를 달라했단 거지?
너한테 하나 사서 드셔보세요 이런 게 아니라?
둘다 이상하긴 한데 전자가 더 이상해
3년 전
익인73
무시까지는 아닌것같은데 근데 나였으면 좀 안쓰러웠을것같다
3년 전
익인74
일단 무시는 아닌 것 같아 형편이 많이 어려운 분인가??
3년 전
익인74
무시는 아닐 거야 머뭇거렸으면 더더욱 ㅜ 상황이 많이 안 좋았나 보다
3년 전
익인75
고객 만만하기보단 걔도 나름 사정이 있었찌 않았을까
얼마나 배고팠으면 손님한테 그런 부탁을 하겠어.. 물론 그 부탁한 건 잘못이긴한데 알바생 안쓰ㅓ워ㅠ 밥도 못 먹고 일했나바
3년 전
익인76
무시한 건 아닌거 같은데 어느부분에서 그렇게 느낀 거야?? 너무 확신하길래!
3년 전
익인77
뭘 무시까지
3년 전
익인78
기분 나빴으면 컴플 걸어
3년 전
익인79
에?? 뭔가 사정이 있으셨나 싶기도 한데 ㄹㅇ 당황스럽다..
3년 전
익인80
엥??술 취했나...??정 배가 고팠으면 사장님한테 양해를 구하지.. 월급에서 빼라고 하던지
3년 전
익인81
???이게 왜 무시지
뭘 무시했는데?
내가왜사줘야되지?아는사인가? 라는 생각 들긴하겠는데
어느부분에서 무시지
3년 전
익인82
오ㅑ지? 왜 사달라고했지?
3년 전
익인84
?
3년 전
익인85
무시라기 보단 정신세계가 좀 남다른듯
3년 전
익인86
단골도 아니고 애초에 아무리 힘들어도 손님으로 온 초면인 사람한테 그런말을 한다는게 이해가안가.....
3년 전
익인87
무시나 얕잡아보는게 아니라 찐 형편이 어려운데 배고파서 그런거 아니야 ..? 뭐지 당황스러웠겠다
3년 전
익인87
무시하거나 얕잡아보려는 의도가 있었으면 당당하게 사달라고 얘기했을 것 같아서 ..뭐 네가 그렇게 느꼈다면 어쩔 수 없지만
3년 전
익인88
???? 폐기 안나오나?
3년 전
익인89
내가 좀 과하게 생각하는 거일수도 있는데 굳이 무시를 한다면
오히려 쓰니가 조금.... 아주 조금... 오히려 알바를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내가 그 상황이라면 내가 무시당했다기보다는
"네?? 아니 그런걸 왜 모르는 사람한테 부탁해요??"라는 반응이 나올텐데
쓰니는 뭔가 "아니 감히 손님을 뭘로 보고 그런 부탁을 해요??"같이 반응하는 것 같아서...
3년 전
익인94
2222
3년 전
익인95
333
3년 전
익인97
444
3년 전
익인87
555
3년 전
익인100
77
3년 전
익인102
88
3년 전
익인103
99
3년 전
익인108
10
3년 전
익인112
11
3년 전
익인113
12
3년 전
익인89
그... 아까도 위에 쓰니 댓글 보다가 드는 생각인데...
"손님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이라는 부분...
알바가 손님을 무시하고 만만하게 볼 권리는 당연히 없지만
그렇다고 손님이 무슨 왕처럼 대우받아야 하고.. 그런 것도 없지 않나?
고작 편의점인데 그냥 서로서로 어느정도의 예의만 있으면 되지 않나 싶어성...
3년 전
익인116
13 손님이 왕이다 이 말 생각났어
3년 전
익인118
14
3년 전
익인121
15
3년 전
익인123
16 저 알바생두 앞뒤 설명 없긴 햏지만 머뭇거렸다면 무시한 태도는 아닌거 같아ㅠ 근데 황당해서 기분 나빴다고 하는것도 이해돼ㅠ
3년 전
익인125
17 좀 희한한 사고방식 소유자 같긴 한데.. 무시하고 그런 게 아니라 독특한 사람인듯
3년 전
익인124
18 이거다
3년 전
익인126
19
3년 전
익인129
2020..
3년 전
익인130
21
3년 전
익인131
22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90
딱히 무시는 아닌 것 같음...
3년 전
익인91
헉 배고팠던게 아닌가..?
3년 전
익인92
머지?...... 나라면
네? 왜요?.. 물어보고 상황 들어보고 사줘야할것같음 사줫을것같음
딱히 무시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3년 전
익인96
무시 한게 아니라 무례 한 거 같은뎅...무시는 내가 알바생 한테 말 걸었는데 무시 했다 이런 거 아냐...?
3년 전
익인98
무시는 아닌거 같은데...
3년 전
익인101
무시는 아니고... 그냥 무례.... 아님 몰카찍나 생각듦... 점장님이 오히려 쓰니보다 더 많이 봤을텐데 앞뒤 타이머 분들이나 점장님한테 말하는 게... 내가 생각하기에는 더 좋은 대안 같아서....
3년 전
익인106
경계성 지능장애일수도 있음 일상생활은 가능한데 가끔 그렇게 튀어나가는면이 비슷해 무시는 아니고 한사례밖에 없어서 단정은 못하겠지만
3년 전
익인107
왜 무시지 이거....? 그냥 엄청 특이하네 왜 그러지 밖에 생각 안들고 무시는 모르겠는데?
3년 전
익인102
무시.. 엄청 지갑 사정이 안 좋을 수도 있자나.. 쓰니가 무시당했다고 생각해서 엄청 화나있는 것 같은데 차라리 다시 가서 물어보는게 어때..? 무시라기엔 쓰니 어림짐작같아서.. 내 기준 알바생 행동이 무시한다는 행동이라고는 전혀 이해가 안가거든..
3년 전
익인109
무시는 아닌 거 같고 어리숙한 사람 같음
3년 전
익인110
나라면 그냥 조용히 컴플 넣을래.. 확실히 당황스러운 일이긴하다
3년 전
익인111
무시인건 모르겠는데 당황스럽긴 하겠당
3년 전
익인115
나도 다른 익인이들 반응처럼 무시라는 생각은 안 들고 왜 이러시지? 진짜 뜬금없고 당황스럽다고 생각할 듯
3년 전
익인117
아... 장애인분 고용하신건 아닐까...??
3년 전
익인119
아니근데 편의점알바는 삼김이 부족할일이 없는데 폐기가 남아서...?진짜 뭐지
3년 전
익인116
당황스러울만 한데 무시랑 만만하게봤다 이런건 아닌거같은데...막 웃으면서 그랬으면 몰라
3년 전
익인120
날 얼마나 무시했으면 그런말을 해? 나올만한 일은 아닌것 같은데
3년 전
익인122
약간 정신이... 불편하신 분인가?
난 날 무시했어!!!화나!!!!!!!!!!!
이것보단 무서울것같아, 왜 저러는건지ㅠ
정상인의 행동은 아니잖아
3년 전
익인127
무시까진 아니고 좀 당혹스럽다 나 같으면 반사적으로 왜요..? 이랬을 거 같아 왜 사달라고 한 건지 궁금하네
3년 전
익인128
...??
3년 전
익인129
나도 편순인데 흠.. 왜 그런말을 하는지 이유는 들어볼 것 같앙
3년 전
익인132
뭐야 컴플걸어 황당 그 자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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