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이러기 싫은데.... 난 뚱뚱하고 키 작고 이런데 저 사람은 날씬하고 예쁘고 키도 크고 다리도 기네...저렇게 살면 무슨 느낌일까 좋겠다...저런 사람들은 돈도 많겠지 돈 많으니까 저렇게 예쁘게 크고 관리도 하는거겠지 이래서 돈 많은 사람으로 태어나야해 나도 돈만 많은 사람이었으면 나도 저런 사람 될 수 있었을텐데... 라고 생각함...계속 생각에 생각을 물고 우울에 우울을 물고다님...또 뚱뚱한 사람보면 진짜 못되게 생각함... 저 사람은 뚱뚱하네 저렇게 뚱뚱하면 안 불편한가 난 절대 저렇게 안되어야지 옷을 왜 저렇게 입지 저렇게 입으면 몸매 부각 더 되는데 바본가 나같으면 그런 옷 안 입겠다 안 창피한가 다행이다 난 안 저래서 이러고 다님...물론 속으로...나 진짜 못됐어....속상해 이러고 다니기 싫은데 계속 그래...어릴 땐 안 그랬던거 같은데.....짜증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