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고 7개월된 신입이야 월급도 나름 잘 나와서 좋아 근데 그게 다야 ㅠㅠ
일이 정말 한~~개도 없어.. 인원도 10명 내외고 한국에 생산 인프라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영업부만 있다고 보면 됨 ㅠㅠㅠ
코로나 때문에 있던 해외출장이 취소되서 한가한 것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내가 여기서 배운게 아무것도 없어..
이직을 하려면 전 회사에서 뭘 배웠고 뭘 했다 이런걸 얘기를 해야할텐데 정말 낫띵....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때는 업무량이 적으니까 좋았다? 근데 이제 그냥 매일매일 피씨방 놀러오는 기분이야
배부른 소리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때 경력에 1도 도움이 안될거같음ㅠㅠ
지금부터라도 이직 열심히 준비하는게 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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