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끔 몸무게 가늠 못하는 사람 보면 신기해.. 딱봐도 한 165에 60으로 보이는데

  글 내용 보기  

[익인1]

나도 내 키랑 다르ㄱ 내가 경험해본 몸무게가 아니면 잘 모르겠음..

[글쓴이]

ㅇㅇㅇ 그래서 난 나랑 키차이 5센치 이상 차이나면 그냥 댓글을 안 달거든 혹시라도 희망 주거나 상처 주거나 할까봐...

[익인2]

헐 그니까ㅋㅋㅋㅋ 나 150에 58이라서 뚱뚱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전에 친구가 80키로냐고 해서 진짜 뭐지?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말고 다른 애들은 55~60 사이로 말했는데

[글쓴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70인 친구니,,,,? 아니면 그런 애들도 있는거 같음 170에 60이니까 음 150이면 50이겠다! 이런거? 170에 60이면 날씬한거고 150에ㅐ 50은 봉통통한건데

[익인2]

응응 키 170 이 정도 될거야 난 진짜 멕이는건가 싶었어...ㅋㅋㅋㅋㅋㅋ 다들 80이 무슨 말이냐고 이러는데도 자기는 그렇게 보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진짜 이상한 친구군........ 그냥 무시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맞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나도 막 남자애들처럼 170 넘고 그런사람은 가늠 못하겠던데....내가 경험해본 키 아니면 모르겠엌ㅋㅋㄱㅋㅋㅋㅋ

[글쓴이]

ㅇㅋ근데 남자는 아예 가늠 못하겠어.......

[익인4]

자기가 안 겪어본 스펙이면 감 못 잡아서 + 꼬인 맘으로 불려 말하거나 통통하거나 뚱뚱한 경우에는 좀 상처받을까봐 스알짝 줄여말하거나
근데 어차피 누가봐도 165에 60처럼 보여도 보이는 거에 비해 적게 나갈 수도 많이 나갈 수도 있는 게 사람 몸이라 의미 있나 싶음 ㅋㅋㅋㅋ 다 자기 기준이니까

[글쓴이]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끔 너무 터무니 없으면 헛웃음 나왘ㅋ

[익인5]

자기랑 많이 다르면 감 안와 나도 나보다 키 좀 크고 덩치있다싶으면 아예감을 못잡겠엉

[익인6]

근데 나도 내 친구 한 45일까..? 했는데 54인거 알고 놀란 적 있어 ㅋㅋㅋㅋㅋ164였늗데 진짜 말라서..

[익인6]

나는 166이라 키 비슷한데도 잘 모르겠더라

[글쓴이]

ㅇㅇㅇ 나도 168인 친구 진짜 말라서 한 49되려나 했는데 54라는거 듣고 뭐지 생각보다 통통한 몸무게네/....? 뭐야 했는데 내가 다이어트 해보고 정확한거 이제 아니까 알게되더라 그 몸무게는 마른 몸무게가 맞다는것을.........

[익인6]

나 166 56인데 164 54인 그 친구랑 진짜 달라 ㅋㅋㅋㅋㅋㅋ믿기지않을 정도야 어떻게 보여줄 수도 없고 ㅜㅜ

[글쓴이]

ㅇㅇㅇㅇ나도야ㅠㅠㅠㅠ 진짜 달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신체 비율 때문에 그런거 같음.. 걘 안쪽 다리가 진짜 길었거든...... 그ㅠㅠ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는데 골반이 위에 있어서 긴거 말고 잼쥐가 남들보다 위에 있었엌ㅋㅋㅋㅋㅋ

[익인6]

그친구도 그런 것 같당.. 말도 안되는 비율이엇어 얼굴도 쪼끄맣구

[익인7]

사람 많이 안본듯

[익인8]

나는 그냥 나랑 비슷한 사람 말고는 다 모르겠어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는편ㅋㅋㅋ

[익인9]

난 친구들 10키로 빼도 못 알아봄... 얼굴살 쪽 빠지면 살 빠졌구나 싶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