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간게 예쁜거다 그냥 날씬하면 보기싫다 얼굴도 너무 턱뾰족하고 그러면 인조인간같다 자기는 동글동글한게 훨씬 이뻐보인다하고 내가 필라테스한다니까 니도 딱붙는 레깅스 입고 하냐고 겉멋만 잔뜩 들어서 운동은 제대로 하냐 자긴 그런거 엉덩이 부담스러워서 싫다함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지금 다이어트하면 나중에 애낳고 두배로 찐다면서 자기 와이프도 옛날엔 몸매관리하더니 애낳고는 두배로 쪄서 관리도 안 한다면서 갑자기 사모님 뒷담까지 함 내가 자기 보기 좋으라고 다이어트하는줄 아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하는게 성희롱인줄도 모르는 꼰대 진짜 얼탱없고 짜증남 오늘도 출근하면 저 소리할듯 짜증나진짜 6시에 출근인데 가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