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준비하다가 지금은 공부하는것두 아니고 안하는것두 아니야... 번아웃이 왔구나 하는것도 1-2년이지...그래서 내가 컴활이라두 따라고 하니까 자기는 공부 완벽주의?? 라면서 정보알아보고 책을 살까 말까 고민을 한달을 하다가 진빠져서 힘들다고 시험 접수한것두 취소했어.... 지금 28살인데 공부도 싫고 일하는것두 싫고 지금 처럼 놀고 먹고 싶대 너무 걱정되는데 그냥 냅둬야돼? 난 얘랑 퇴근후 치맥, 같이 상사욕 하기 이런거 로망인데 내가 포기하는게 빠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