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람! 울엄마 평생을 남들한테 안얻어먹고 더 되돌려줬음 더 했지 받고 모르는척 하는 거 한번을 못봐서 연애할때도 항상 아빠랑 더치페이 했다고 절대로 나한테 남자한테 얻어먹지 말라고 그럼 네가 헤어질 때도 애인이 붙잡으면 할 말 없는거라 당당하게 살라 했는데ㅋㅋㅋㅋ 나도 그런 똑같은 가치관이라 그럼 데통 애인이 만들자 하면 어떠냐고 난 데통 좋게 생각한다니까 정색하면서 네가 하자 하는 건 괜찮은데 남자가 먼저 그 말 하면 내 소중한 딸 많이 아껴주는 느낌 안나서 싫다고,, 내 딸 가치 몰라주는 것 같아 싫다고 정색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