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얘긴데... 뭐 키는 취향이니까 난 키 작은사람하고는 못사귀겠어 이런건 당근 이해할 수 있지~ 근데 내가 이해 못하겠는부분은.. 친구가 완전 좋아죽는 남자애가 있어 어쩌다 길에서 마주치기만 하면 꺅~ ㅇㅇ이다! ㅇㅇ아~ 아 ㅇㅇ이 너무귀여워 너무좋아 막 이렇게 내뱉으면서 쫒아간단말야?? 그래서 내가 장난으로 야ㅋㅋ 그냥 사귀어라! 이러면 안돼ㅠㅜ 난 키작은남자는 싫단말야 이럼... 그래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 이해한다고 쳐 그런데 친구가 나한테 얼마전에 남자애한테서 데이트(?)신청이 들어왔다는거야 설레죽겠대ㅠㅜ 누나 나랑 카페가서 커피한잔해요 이거 나름 용기내서 데이트신청한거니까 거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후 오글거리는거 좋아하는 나로서는 환장할 멘트고 나도 설레죽겠는거 인정하는데!!! 근데 왜 사귀지를 안하니!!!!! (데이트신청 들어왔으면 걔도 너한테 맘 있는거네~ 그냥 사귀어~ 했다가 또 그놈의 키타령 들음ㅠㅜ) 그래놓고 데이트신청은 ok함.... 언제만날지 너무 기대된대 키가...그렇게 중요해? 좋아죽는 사람하고의 연애를 포기할만큼...? 아 둘이 빨리 사귀고 둘만의 세계로 꺼졌으면 좋겠다 으딜 모솔 앞에서 썸타고있어 ㅇㅍ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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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서 개구리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