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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50l
이 글은 3년 전 (2020/7/16) 게시물이에요
남친이랑 오후 11시 쯤에 잠 들었단 말야 

근데 새벽에 누가 벨을 눌렀는데 

벨소리에 눈이 갑자기 확 떠진거야  

근데 밖에서 사람 인기척 1도 안나고 엄청 조ㅡ용한거  

껌껌한데다 넘 무섭고 뭐지 누구지 혼자 이러다 겨우 잠들었는데 아침에 남친도 일어나서 누가 두시에 벨 누른거 들었냐면서 인기척 들렸으면 착각했나보다 하구 그냥 잤을텐데 조용하고 쎄해서 들어올까봐 잠 못 잤다고 그러더라 

 

엄청 조용했는데 발소리도 말소리도 안들리구 벨만 누른다는 게...걍 누가 착각한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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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뭐야 무서워
3년 전
익인2
누가 착각한거아니먄 진짜무섭겠어ㅜㅜ
3년 전
익인3
배달하시는 분 아닐까?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
222
3년 전
글쓴이
음식 배달 하는 분이시면 배달왔다고 얘기해주지 않나??? 아니면 봉투소리 나지않어...? 근데 진짜 암소리도 안들렸어서ㅠ 들어와서 이불 교체했었는데 교체하시는 분 올때 엘베 소리도 발소리도 들렸어갖구 벨 누르시기두 전에 어 이불 왔다! 라고 내가 남친한테 그랬었거든
3년 전
익인6
방음이 잘되는 곳인건 아닐까..? 아님 발소리 안나게 조용조용 걸어온거일거야..
3년 전
글쓴이
맞아 그런 거겠지..? 그런데도 그때 그 상황이 뭔가 무서웠어 진짜 별거 아닌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7
모텔은 아니지만 우리집도 가끔 이유 없이 오류 때문에 벨소리 날 때 있는데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3년 전
글쓴이
그치? 착각한 사람 아니면 오류 난 거겠지?? 그렇게 알고 있어야지 덜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그건 나도 안 물어봐서 모르겠는데 몇시인지 폰 보고 알지 않았을까???
3년 전
익인9
다른손님이 호수 잘못알고 눌렀을듯
3년 전
익인10
난 펜션 갔을때 그런적이써... 새벽 3시에 누가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올려고 하더라 ㅠ 근데 나말고 다 자서 나만 무서유ㅓ죽는줄....누가 착각한거겠지만 ㅠㅠ
3년 전
글쓴이
헉 이게 더 무섭다,,ㅠ
3년 전
익인11
혹시 문 이중으로 되어있어?? 그러면 방음때문에 그럴수있어! 나도 모텔가서 뭐 시켜먹으면 발소리나 봉지소리 안들리고 벨만 갑자기 누르셔서 놀랄때있음!
3년 전
글쓴이
이중 아니였어ㅜ..! 걍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신발 두는 곳도 없이 방바닥이구..
3년 전
익인12
뭐야....무서워...
3년 전
익인13
나 그런적 있었는데 문열어보니까 외국인 출장마사지사가 잘못누른거였어 새벽4시ㅋㅋㅋㅠ
3년 전
글쓴이
왘ㅋㅋㅋ새벽 네시에 마사지!?!?! 대박이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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