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귀기전엔 걔는 키도 크고 잘생겼는데 철벽 잘 친다고 되게 유명한 체대생이었음.. 그냥 막 일부러 철벽치고 그런게 아니라 여자에 관심이 없어 보였엌ㅋㅋㅋㅋ 친구나 운동을 더 좋아한듯? 근데 애가 잘생겨서 예쁜 애들이 대쉬 엄청 했는데 그거 다 무시하고 한번 더 하면 불편한 티까지 냈음.. 딱 선 긋고 근데 나랑 지낼 땐 진짜 사소한거까지 다 져주는거임.. 한번도 기분 나쁜 티 낸 적 없고 의견 다른거 있어도 ‘아 근데 쓰니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나도 이제 그렇게 생각해!’ 이런식으로 장난스레 넘어가줌ㅋㅋ큐ㅠㅠㅠ 그래서 난 얘가 원래 다정한 앤 줄 알았는데 남들한텐 성격 좀 딱딱하고 4가지 없는 애로 통했더라..ㅎ 알고나서 ㄹㅇ 뭔가 설렜었음.. 근데 사귀고 나서 안 사실인데 걍 좀 딱딱한 면은 있는데 내가 싫어할까봐 잘보이고 싶어서 더 예쁜말, 착한 말 한거랰ㅋㅋㅋㅋ 지금도 그런거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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