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아빠 명예퇴직하시고 외국으로 사업하시러 가셨는데 아직 자리 잡히기 전이라 수입0 엄마가 디자이너라 혼자 자영업하시면서 돈 벌고 계심. 코로나로 몇 달동안 수입 저조했다가 최근 그래도 나아지는 중. 나는 올해 눈 뜨기 힘들어져서 눈교했다가 통증 부작용때문에 풀었음. 풀었더니 다시 이마 쓰면서 눈 뜨고 눈도 쪼그매져서 엄마랑 의사쌤 추천으로 엄마 다니는 피부과서 슈링크 맞았는데 붓기가 거의 한달 가고 오히려 넙대대해보여서 스트레스 받는 중.. 그래서 살빼고 싶은데 무릎을 다쳐서 운동도 못해 답답한 상황 최근에 내가 내 밥벌이는 해야할 것 같아서 과외를 좀 많이 뜀. 그러면서 집안일 ㄹㅇ 안 해서 엄마가 대부분 다 하셨는데 그게 누적돼서 엄마도 스트레스가 심하신 상황. 이게 엄마랑 내 상황이고 나는 외모 스트레스 버릴려고 노력하고 이제 슬슬 무릎 재활해서 운동해보려 했는데 어제 넘어져서 무릎 다시 다쳐서 좀 멘붕인 상황이었어. 근데 어제 엄마가 나한테 보톡스 이런 거 해보라고 얘기해서 이제 그런 거 안하고 싶다고 슈링크 남은 회차도 그냥 엄마가 쓰라고 했는데 엄마가 돈 버렸단 식으로 얘기하셔서 내가 기분 나쁜 티 냄. 엄마는 집안일 스트레스, 나는 외모 스트레스와 무릎 아픔등으로 서로 싸우고 엄마가 피부과 쌍수 돈 부치래서 내가 홧김에 100만원 드림. 오늘 엄마가 다시 먼저 대화하시고 100만원 주신다고 하시면서 다시 좋게 얘기해보려다가 엄마가 내 고민이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그렇게 크지 않은건데 엄마입장이니까 함께 고민해본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내가 진짜 정색하면서 그런 말을 하냐고 하고 또 싸웠거든.. 솔직히 우리 엄마가 진짜 예쁘고 시술 이런 것도 실패한적 없으셔서 나는 엄마가 내 고민을 이렇게 취급하는게 너무 화가 나는데 엄마는 그런 의도 아니었도 엄마 입장과 스트레스는 조금도 생각해보지 않는다고 하고 화내심. 솔직히 엄마 입장에서의 스트레스가 많이 심하단 건 알 것 같은데 외모로 스트레스 거의 안 받아본 엄마가 저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그게 너무 화가 나.. 이거 내가 과민한거야? 엄마께 엄마는 예뻐서 이런 거 절대 이해 못한단 식으로 말하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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