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37489777?category=1 경찰에 신고했는데 두 분 중 경찰1은 내 말 잘 들어주시고 처리 잘 해주셨어 경찰2는 차에서 내릴때부터 뒷짐지고 별 일 아니란듯 했고 경찰이 부모님을 안 만나고 그냥 내가 경찰서로 가서 뭘 써도 된다 했는데 만났으면 좋겠어서 난 밖에서 경찰1이랑 기다리고 경찰2가 집에 가서 얘기했는데 난 아빠랑 얘기하길 바랐는데 엄마를 데려 나와서 얘기하더라고 무슨 얘기 했는진 모르겠어 그러고 얘기 끝나서 나만 경찰서로 가서 진술서? 그런거 쓰고 지금 집 들어가면 또 아빠가 폭행할 수도 있으니 원하면 보호센터로 보내주신대서 어제 밤에 보호센터 왔고 지금 자고 일어났어 난 신고하면 경찰이 대충하고 갈 줄 알고 걱정도 됐지만 이때까지 가정폭력 당하면서 한 번도 신고를 안 했으니까 그냥 아빠한테 날 때리면 경찰에 신고 당한다는 생각이 좀 들었으면 좋겠어서 신고했어 경찰2가 집에 갔을때 내가 경찰1이랑 기다리면서 이대로 그냥 가시는거 아닌지 아빠를 어떻게 처벌할 수 있는지 같은 집에 사는데도 접근금지 신청이 되는지 여쭤봤는데 신고 받고 왔으니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면 처벌할 수 있다 하셨고 접근금지 신청도 된다 하셨어 경찰2는 설렁설렁 했지만 다행히 경찰1분이랑 경찰서에 계신 다른 경찰분들이 잘 처리해주셨어 어제 밤에 보호센터 와서 샤워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처음으로 잘 때 안정감이 들었어 그동안 집에선 자고 있는데도 아빠가 깨워서 난리칠까봐 걱정하면서 잤거든 실제로 그런 적 있었고 아무튼 난 신고하길 참 잘했단 생각 들어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내 잘못도 없는데 두려워서 여성무슨기관에 전화도 해보고 할머니랑 친구한테도 전화하다가 울고 그러다 눈 딱 감고 112 눌렀는데 이제야 속이 좀 풀린 기분이야 어제 추운데서 너무 울어서 자고 일어났는데도 머리 아프네ㅎㅎ 나처럼 가정폭력 당하는 사람들 신고할 상황이 되면 꼭 신고하자 나도 인티에 검색 많이 해봤어서 그냥 혹시라도 가정폭력 당하는 사람들 있으면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좋겠어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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