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얘기하다보면 애인은 고딩때까지 꽤 잘사는 축이었는데 애인이 성인 되서부터는 부모님이 공장 접으셔서 이젠 집에 돈없다 그러거든... 근데 솔직히 내가 느끼기엔 여유롭게 사는 거 같은게 지금 카페하시고 카페말고도 가게 하나 더 내셨거든ㅜㅜ 난 그냥 그게 부러워,,, 나는 초딩때부터 지원받았는데 그래서 매번 방과후 신청서 낼때도 다른 애들이랑 다른 형식으로 된 신청서 내고,,, 뭐 내야하는 돈 미납 됐다고 하면 선생님한테 불려가고 그랬는데 그때는 그게 너무 힘들었던게 애들도 눈치채고 너는 왜 다르냐고 꼬치꼬치 캐물었던게 약간 트라우마가 된 것 같아. 남들 앞에서 우리집 경제 상황 같은게 드러날 것 같을 땐 속이 울렁거릴 정도였으니까... 그냥 아빠가 돈얘기 할 때마다 울렁거려 아빠도 돈 때문에 스트레스 많은 건 알겠는데 항상 하는 얘기 들으면 결국 나도 가난하게 살거라는 늬앙스라서 속이 너무 안좋아... 그래서 어떻게든 대학 졸업하구 나서 돈 모아서 나도 좀 여유란걸 느끼고 살고 싶어 너무 많이는 안바라고 그냥... 내가 가난하다고 느끼지 않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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