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해진 오빤데 지 심심하다고 우리 동네 왔거든 근데 그때 내가 딱 칠처넌 있었어 일 관두고 돈 다 탕진하고 용돈 받아 쓰는데 용돈도 탕진한 시점이었음 처음에 카페에서 만났다가 걍 좀 걷는데 그 오빠가 우리 집 주변에 차 주차해서 거기로 걸어갔는데 근데 나보고 너 주공 사냐 그러는 거 그래서 응 했는데 아... 이런 반응이길래 왜? 하니까 주공 나라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잖아 이러는데 어이없었음... ㅋㅋ 그리고 그 이후로도 연락할 때마다 나 불쌍하고 돈 없는 애 취급해 동정해 ㅋㅋㅋㅋㅋ 매일 나한테 금전적으로 괜찮냬 어이없고 짜증나 ㅋㅋㅋ 나 이제 겨우 스무살인데 칠천원 있어도 ㄱㅊ은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지는 스물일곱인데 ㅋㅋㅋㅋ 우리 집 사람들 다 불쌍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멍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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