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가 안돼서 그래...
<나>
- 고졸 후, 중견기업 5년 근무
- 야간대로 건*대 졸업 후 학사 학위 취득
- 이후에 운 좋게 대기업(분류가 대기업이지만 600명 규모)으로 이직해 6년차
- 개인저축 1억 5천, 빚 없음, 현재 연봉 3700
- 부모님 노후 준비 되어있으심 (서울 15-17억 브랜드 아파트 2채, 서울 조그마한 빌라 1채, 개인 차 2대, 경기도 양평 150평 땅 소유)
- 본인 2녀 중 장녀 (5살 차이나는 여동생있지만 학사도 다 졸업했고, 수의사라서 본인 앞가림 잘하고 있음)
<남자친구>
- 서울 국숭세단 대학 졸업
- 중소기업 입사해서 근무하다가 스카웃 제의로 중견기업 이직
- 현재 과장, 인사 점수, 프로젝트 수행능력이 좋아 수당 많이 받음
- 개인저축 : 7천, 빚 1억(전세 대출..? 이란걸로 알고있음), 현재 연봉 4100
- 부모님 노후 준비 X, 개인적으로 부채가 자잘하게 있으심, 아버님 지병(간 경화), 주거하고 있는 경기 아파트 1채 소유, 개인차 1대
- 3남 1녀 중 차남 (막내는 남친이랑 나이차이가 꽤 나서 아직 학부생임)
남친 가족이랑 식사를 하는데 급 뜬금으로 결혼 언제할거냐 하면서
이것저것 캐묻다가 아무래도 내 조건이 아쉽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어이 없었지만 어른들이시고 하니 그냥 네네~ 하고 넘겼음
나중에 남친한테 중재 잘해라 아슬아슬하게 부모님 얘기까지 하시려는거 너가 보고만 있길래 내가 끊었는데
앞으로 경각심 가지고 행동하지 않으면 계속 만날 수 없다고 하니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거 같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내 능력이 부족하고 그럴 수는 있는데
집안 환경까지 본다고 하면 내 조건이 빠지는건가... 상대적으로..?
난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저런 말을 들어서 당황스럽네
내가 너무 우물 안 개구리인가 싶어서 자세하게 적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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