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삼촌이 어제'쓰니는 살이 찐 것 같아?' 이러길래 내가 어제는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참고 걍 "네 쪘어요~ㅌㅋ" 했어 근데 오늘 또 만나서는 '쓰니는 살이 더 찐 것 같아/?^^' 또 이러길래 "예...쪘어요" 이랬어 근데 같이 식당 들어갔는디 메뉴 시키고 나서 삼촌이 또! '쓰니는 살이 더' 이러시길래 말 끝나지도 않았는데 내가 삼촌 말 끊고 "아니 왜 어제부터 계속 살 얘기만 하고 그러세요ㅋㅋㅋ" 이랬더니 삼촌이 '아니 너 살 진짜 쪘어 목에서 땀나육수같이 ' 이러길래 내가 "무슨 땀이 나요 저는 못 느끼는데요?" 이랬는데 삼촌도 지독하게 뭐라하심 '너 진짜 목에 땀나 운동 좀 해야겠다^^' 이러길래 내가 "놔두세요;" 이러고 고개 휙 돌리고 딴청 피우는데 삼촌이 운동 안 할거냐고 했나 암튼 뭐라고 하셨는데 잘 못 듣기도 했고 그래서 걍 대꾸도 안 함 뭔 말을 저렇게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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