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밤에 장거리 운전한다고 졸려하길래 오징어 입에 넣어주면서 노래도 불러드리고 얘기하면서 내려오다가 나도 졸리고 힘들어서 힘들다 이랬더니 "나도 좀 쉬게 뫄뫄뫄 노래나 틀어봐" 이러는거야 나는 아빠 말에 너무 서운해서 내가 지금껏 아빠 괴롭힌거였냐고 속상해했고 아부지는 날 이해를 못하더라구 그게 반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속상하다하니까 이제 너때문에 그 가수 노래 듣기도 않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그런거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데 너 나중에 남친 생기면 피곤할 스타일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 만들지 말고 혼자살래^^ 놀라운건 이제껏 살면서 아빠한테 서운했던건 이것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이름도 모를 트로트가수한테 진게 너무 서러워서ㅋㅋㅋㅋㅋㅋ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