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슴 큰게 컴플렉스였거든 별명도 슴가였음
교복도 타이트해서 가슴이 항상 벌어졌었음 (살 불어나는 속도가 5G급임)
그래서 크로스백 가방은 꿈도 못꿨음
늘 가슴작아보이려고 어깨 움츠린자세로 다니고 그랬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 싶더라
진짜 갑자기 충동적으로 든 생각임
그래서 어깨허리 빠싹 피고 다녔음 크로스백도 당당히 메고 다녔음
남들이 뭐라하던 말던 알바없고 걍 내 편한대로 사니까 오히려 예전보다 더 당당해지고 좋더라!
가슴보는 시선 때문에 더 움츠렸는데 지금은 내가 더 째려봄 그사람이 나 볼때까지
ㄹㅇ 똥씹은 표정으로 보고 뭐하는사람임 들리게 욕함
내 잘못도 아닌데 그런 시선 받는것도 싫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옛날에는 담배피는 사람 있으면 (특히 길빵)
그냥 참고 빠른 걸음으로 갔거든?
지금은 그런 흡연자들 보이면 아 담배냄새 아 뭐함 아 아 (손사레)
기분 더러운 티 팍팍 냄 그럼 그 사람들 머쓱하더라 길빵이 자랑이 아니자너?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 이거임 성격이 옛날보다 더 롹앤롤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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