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오빠 셋이서 치킨 먹으려고 하는데 아빠가 들어와 있는 거야
엄마가 안방에 있는 아빠보고 뭐라뭐라하길래 내가 ?? 해서 안방 보니까 아빠가 나오는 겨..
그래서 내가 엄마보고 '저거(실제로는 욕) 왜 들어왔어?' 이랬는데 엄마가 '그냥 같이 살기로 했어' 하는 거야
우리는 그동안 아빠없이 잘만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왜? 싶어서 '난 싫어 오빠도 싫지? 엄마도 싫고? 저거(욕) 내보내자'
그렇게 말하니까 엄마가 '알았어 엄마가 얘기할게' 이러고 '당신 나가줬으면 좋겠다' 이랬어
당연히 아빠는 반쯤 정신이 나간 눈빛으로 뭐라뭐라 하는 거야 대충 우리가족 보고 화내는 말이었던 것 같아
난 또 열 뻗쳐서 예전에 아빠한테 대들었던 것처럼 또 대들었어
'그렇게 쫓겨나놓고 또 기어들어왔냐, 너같이 (욕) 인 (욕)들은 그냥 감옥 가서 콩밥 먹어야 한다' 이러고 치킨 담아두던 그릇으로 아빠 머리 내려치려고 하니까
아빠가 '그걸로 내 머리 내리치게? 내려쳐! 우리 한번 대~단한 추억 만들어보자!!' 이러는 거야
어이없어서 '추억? (욕)하네 니가 우리 엄마 유리컵 던지고 프라이팬으로 머리 터지게 한 건 추억이었냐? (욕)소리 하지 말고 (머리 욕) 대 니 (머리 욕) 터뜨리고 나도 감옥 갈 거니까!'
이러고 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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