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말고.. 솔로가수가 하고싶은데 너무 현실성 없는 꿈을 꾸는걸까 진짜 어릴때부터 꿈이 가수밖에 없었어 근데 아빠가 니가 무슨 가수냐고 내가 봤을때 넌 재능 없다고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살았던 거 같애 지금 생각하니까 별로 간절하지 않았었나봐 그래서 내가 노래 잘한다는 생각도 한번도 해본적 없고.. 근데 중3때 처음으로 노래 잘한다는 말을 들었어 그 이후로 고등학교 올라와서 학교에서 노래대회 나갔을때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했는데 가슴이 너무 벅찼어 원래 내성적이라 발표도 잘 못하는데.. 사람들 앞이라고도 하기 뭐한 작은 규모지만 그냥 노래 듣고 좋아해주니까 나도 마냥 좋더라 친한 친구한테는 털어놨거든 사실 진짜 하고싶은건 따로 있다고 솔직히 비웃을줄 알았는데 친구가 진심으로 니 목소리 담긴 음원 듣고싶다고 하는거야 그냥 한 말이었겠지만 눈물날 뻔 했다... 학원도 한 번 다녀본적 없고 많이 부족한거 잘 아는데 이 길 아니면 하고싶은게 없어 그냥 내 노래 듣고 공감해주는 사람 있으면 너무 행복할 거 같아 그래도 지금은 일단 수능 얼마 안남았으니까 공부하는게 맞겠지..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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