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알바였거든. 근데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비어서 내가 들어간건데 면접때 약속이랑 말이 너무 달라서 화나. 첫번째로, 분식집 공고보고 들어온거고 면접때도 별 얘기안했는데 첫날 가니까 바로 여기 분식집이랑 김치찜집이랑 돈까스집 같이 하는 곳이라고 (그니까 간판 다른 세 가게 전부다 배달 돌리는곳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쁘다는거지.. 근데 난 분식만 보고 온거 거든? 그래서 첫번째로 어이없었어. 만약 가게 세개 다 동시운영한다는거 알았으면 지원안했어. 두번째로, 주방에 앉을 곳 없이 12시간동안 서서 일했는데 쉬는시간 한시간 안 줌. 이게 제일 어이없고 화났는데. 면접때 분명히 사장이 1시간 쉬는시간 줄거라고 말했거든? 근데 어제 일하는데 사장이 안와서 다른지점에서 일 도와주러 매번 오시는 사장님한테 물어봤거든. 그러니까 일 배워야해서 쉬는시간 못준다는거지 ㅋㅋㅋㅋ; 이게 말이야 방구야? 난 직원 12시간 굴리면서 쉬는시간 안주는 악독한 곳 처음이야... 내가 힘들어보이니까 나중에 말바꿔서 쉬고오랬는데 다른 직원분들은 안쉬냐고 물어보니까 바빠서 일해야된대 ㅋㅋㅋ 그 분위기에 쉴 수가 없어서 아.. 좀 그런데.. 하면서 주춤하니까 또 말 바꿔서 일에 능숙해질때 까지는 쉬지말라는거야.. 이거 노동법 위반 그런거 안되나? 나 주 6회 12시간 일하는데 그렇게 일할 자신없어. 오늘 배달만 240개 들어왔어.. 일하는사람은 3명 + 오늘 처음 와서 정신없는 나 뿐이었고... 나 진심으로 그만둬버리고 싶은데 당일 그만둬도 될 만해? 나 알바 13개 하면서 전부다 사람구해질때까지 닐부일이상은 일하고 나가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그러케 했는데 이번에 너무너무 배려못받은거같고 기분나쁜데 어떻게 할까.... 나 울뻔 했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다리도 역대급으로 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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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중에 왜 infj가 가장 욕먹는지 궁금한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