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친한 여자 동생이 있어
회식할 때 항상 남자 직원들하고 손바닥 맞대고 손크기를 재더라고.
그러려니 했는데
회식하다가 남편이 데리러 왔단 말이야
우리남편하고도 손바닥을 맞대고 손크기를 재더라
잠깐 손을 맞대고 있는 건데도 쫌 약간 그렇더라고.
내가 질투가 너무 많은가? ㅎㅎ
손크기를 자꾸 재는 심리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