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너네는 편의점사정안좋다고 점장님이야기 하시고

시급을 7000원 받고일하다가 그만두기 3주전에 8000로 올려지고 있다가 내가 1년 4개월 정도일했는데 퇴직금을 20만원주고 했어 군데 점장님은 내가 진상손님이야기하니깐 쓰니야 손님 클레임 거는 사람 너 밖에 없어 이런이야기하고 내편말고 진상손님 편드는 느낌이 드는데 익들이라면 신고할 거야 안할거야?그리고 내가 퇴직금이야기했을때 너 퇴직금때문에 그만두는거냐고 퇴직금 받을려고 신고했으면 내가 사람을 잘못본거겠지 이말도했었어ㅠ

[익인1]

쓰니가 쌓인게 많으면 해.. 난 슈퍼알바 2년 했는데 갑자기 전화로 잘라서 열받아서 노동청 신고한

[익인2]

아 진짜 애매하네 내 성격상으로는 그런 거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겠는데 쓰니 글 보면 신고 해도 될 거 같기도 하고 말 하는게 좀 구래ㅠ 손님 클레임 거는게 모가 잘못이여 내가 화가 난다는데!!!!!! 퇴직금은 그리고 당연히 줘야하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 진짜 말 하는 거 재수없다

[글쓴이]

그치 진짜 내가 신고하면 사정안좋은사람 침해하는 거같이서 죄인된느낌이고 신고안하자니 내가점장님한테 저런말끼지들었고 내 권리 못챙겨지는 느낌도들어서ㅠㅠ딜레마야ㅠㅠ

[익인2]

신고 하려면 퇴직금으로 신고 할 거야? 아니면 최저+퇴직금?

[글쓴이]

둘다는 하고싶지만 다참고 퇴직금마뉴ㅠ

[익인2]

최저는 판이 커지지만 퇴직금이면 난 괜찮다고 봐!

[글쓴이]

2에게
맞아 내가 못받은 체저가 180만원정도되니까뉴ㅠㅠ

[익인2]

글쓴이에게
웅웅 바로 신고해버려 최저 안 건 거는 진짜 최고의 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