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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4l 1
이 글은 3년 전 (2020/8/06) 게시물이에요

전체적으로는 나 어릴때보다 살기 팍팍해진거같음....

무슨 말만 하면 물어뜯고 매장시키려고 안달나고

개인주의라는 껍질을 뒤집어쓴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자기랑 의견 안 맞으면 어떻게든 죽일놈 만들어서 없애려고 하고......

너무 어렵다 물론 커뮤와 세상은 다르지만 결국 커뮤 하는 사람들이랑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건데 솔직히 너무 무섭.........



++) 말 못알아듣는 사람도........ 점점 늘어남..... 단순한 글도 설명해야하는게 많아짐.......



++++++))))))내가.....여성인권이라는 말을 괜히 썼나보다......... 왜 거기로 초점이 맞춰지는걸까 아하하하

하지만 안썼다면 예전보다 여성인권은 올라갔는데? 이런 말이 꼭 있었겠지........

여성인권은 그래서 넣은 거임 꼬투리 잡히기 싫어서......... 근데 다른 꼬투리가 잡혀버렸네 하하하하하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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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커뮤 처음 시작할때만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요즘은 일상적인 글을 써도 이상한 사람 만날 가능성 100퍼임.....
3년 전
익인3
222
3년 전
익인1
뭐만하면 여성차별 남성차별 어쩌구하며 성별끼리 부딪히니까 더 예민해지고..확실히 옛날보다 팍팍해졌어 ㅠ 뭔 말도 함부로 못해
3년 전
글쓴이
ㅇㅈㅇㅈㅠㅠㅠㅠ 너무 급진적으로 바뀌어서 더 그런거같음
과도기라 그렇다는데 앞으로는 과도기만 있을 듯.....

3년 전
익인2
난 그래도 예전보다 낫다고 생각해.. 우리엄마 얘기들어보면 진짜 피눈물나
3년 전
글쓴이
살기 팍팍해졌다는게 요점이야
3년 전
익인4
너무 날 선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 나도 여자지만 여자를 위해서 저렇게까진 안해도 되는데 싶은게 너무 많아........ 저게 날 위한거라고?? 이런거ㅋㅋ 너무 다 불편해하는거 같아서
3년 전
글쓴이
ㅇㅈㅇㅈ...... 그냥 여러가지로 살기 팍팍해짐 그냥 조금 너그러워지면 좋을텐데.....
3년 전
익인4
쓰니 좋은것만 보고 좋은사람들만 만나고 행복하게 살쟈
3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ㅠㅠㅠㅠ 우리 행복하기만하자ㅠㅠㅠㅠ
3년 전
익인5
으앙 커뮤는 그렇게 느껴져 근데 실제로는 팍팍한거 잘 못느낀거 같은데,, 그리고 현실에서 아직 여성인권 낮은 걸 많이 봐서 안타깝다 힝 ㅠ
3년 전
글쓴이
물론 커뮤와 세상은 다르지만 결국 커뮤 하는 사람들이랑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건데 솔직히 너무 무섭.........
이라고 본문에 써있다

3년 전
익인5
우웅 그치그칭 ㅠ-ㅠ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지
3년 전
익인6
과한 사람도 많고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도 많고 단순히 혐오의 수단, 현실에서의 스트레스를 배설하려는 용도로 쓰는 사람도 많고 진짜 치료 받아야 할 사람도 많아서.. 그게 보여서 께름칙해
3년 전
글쓴이
맞아 진짜ㅠㅠㅠㅠ 그리고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는 사람도..... 정신병원에 치료받아야 할 사람은 안 오고 그 사람들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만 온다는 말 들은 적 있는데 그 말이 맞는듯....
3년 전
익인17
맞아...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7
444
3년 전
익인39
이거 진짜 맞는 말... 그저 자신의 분풀이 대상이 필요해서 진짜 깊이 생각안하고 욕을 하기만 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무슨 말만 하면 물어뜯고 매장시키려고 안달나고

개인주의라는 껍질을 뒤집어쓴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자기랑 의견 안 맞으면 어떻게든 죽일놈 만들어서 없애려고 하고......

이런 건 세상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3년 전
글쓴이
내가.....여성인권이라는 말을 괜히 썼나보다......... 왜 거기로 초점이 맞춰지는걸까 아하하하
하지만 안썼다면 예전보다 여성인권은 올라갔는데? 이런 말이 꼭 있었겠지........

3년 전
익인8
백번 공감함
3년 전
글쓴이
공감해줘서 고마오ㅠㅠㅠㅠ
3년 전
익인10
아무 생각없이 동네 놀이터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고 이웃끼리 화목하던 옛날이 그립다... 살기는 좋아졌지만 세상이 너무 차가워졌어
3년 전
익인11
2222222
3년 전
글쓴이
ㅇㅈㅇㅈ 그런 의미로 팍팍해졌다는 거였는데 내 글솜씨가 부족한 걸까 단어 선택이 잘못된 거였글꽈......
3년 전
익인10
여성인권이란 말때매 너가 말했던 것처럼 뭐하나 물어뜯으려는 사람들 나타난거야 신경쓰지 마
3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ㅠ 어흐흐흑 그래도 뺐다면 다른 의미로 핫플이었겠쥐.... 고마워ㅠㅠㅠㅠ
3년 전
익인12
여성인권 신장이랑 살기 팍팍해진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야...?
3년 전
글쓴이
상관없지 세상이 바뀌면서 여성 인권이 올라간 건 좋지만~ 요즘 세상은 팍팍하다~ 이거임
3년 전
익인12
내가 독해능력이 딸리나.. 제목 보고 글 보면 여성인권 나아져서 세상 살기 팍팍해졌다는 것처럼 보여서ㅇㅇ
3년 전
글쓴이
좋은데 라는 말 본 거 맞아?

여성인권 올라간 건 좋아
그런데
전체적으로는 팍팍해졌다~

이런 뜻인데......
참고로 그런데 라는 말의 사전적 정의는
앞의 내용과 상반되는 내용을 이끌 때 쓰는 접속 부사.
이거야

3년 전
익인18
여성인권 신장으로 인해서 살기 팍팍해졌다는게 아니라 여성인권 신장은 좋지만 거기에 힘입어서 뇌절수준으로 오버하는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거지, 특히 작은거 하나에도 날선반응들과 그걸로인해서 감정싸움,성별싸움으로 가는거 하루에도 몇번씩 보이는데
3년 전
익인13
두개 상관있어서 썼다기보단 좋아진 점도 분명 있지만 예전보다 팍팍해졌다는걸 얘기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아닌가
3년 전
글쓴이
맞아 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4
요즘 세상팍팍하다는 말은 10년전20년전 30년전에도 나온말일듯ㅋㅋ
3년 전
익인15
ㅇㅈ 그냥 뭐 단순한 글에도 단순하게 쓰기 힘들어짐
3년 전
글쓴이
내 말이 이거라고ㅠㅠㅠㅠ
어흐흐흑 단순하게 쓰면 꼬투리잡힐게 많아지고
그렇다고 길게 쓰자니 문맥 파악 못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3년 전
익인16
과도기라서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문맹은 옛날보다 스마트폰에 더 의존하고 책 읽는 사람은 점점 줄어 들어서 그런 듯??
3년 전
익인19
코로나땜에 다들 예민해진것도 있고 지금이 딱 여러모로 과도기적 시기라서 그런것같음
3년 전
익인19
그래도 이런 과정 거치고 나면 안정화되고 더 살만해지지 않을까 그런 희망가지고 사는중 여성인권도 포함해서
3년 전
익인18
백번천번 공감 가끔 내가 부끄러워질때 있음..
3년 전
익인20
옛날보다 예민해진건 맞는거 같음
3년 전
익인21
커뮤때문에 살기 팍팍하다는 느낌을 받는건 진짜.. 정말 지극히 일부분인거같아..
3년 전
익인21
내가 이해하는 살기 팍팍하다는거랑 쓰니가 말하는 팍팍한 삶이 다른건가..ㅎㅎ 어쨌든 나는 걍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산다....허허
남들 입맛 다 맞춰서 살다간 내인생이 읎다..

3년 전
익인22
본문 다 받아 ㅠㅠ... 나도 쓴이랑 같은 생각 엄청 많이 함
3년 전
익인23
과도기라 그런듯... 예민해야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24
아 본문 다 받음ㅋㅋㅋㅋㅋ
너무 예민 할 문제도 아닌데 예민함
거부감 들어

3년 전
익인24
내가 창작자라 더 느껴 ㅋㅋㅋ
3년 전
익인25
살기 팍팍한건 진짜 맞는거같애
예쁘다라는 말도 못 하는 세상이 됐어,,
니가 뭔데 평가하냐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3년 전
익인18
와 이거 너무 인정
3년 전
익인26
+여자 남자 가르는 것도 이해가 안 돼 일부러 조장하는 느낌이야
3년 전
익인27
맞아...뭐만하면 성별조장하고 여성인권 올리는건 좋지만 너무 모든 남자 욕하는건 별로야 미러링이랍시고 똑같이 성희롱하고 외모판단하는거 보기 안 좋음
3년 전
익인18
여성인권 올리고 싶으면 커뮤에서 사사건건 트집잡으면서 남들 정신개조 하려고 하지말고 뭔가 해내는걸 보여주는게 100000배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그사람들 언행이 너무 이기적이고 시대 퇴행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3년 전
익인28
살기 팍팍해진건 개인주의가 심해진게 큰거 같아... 사실
다른걸 다 떠나서 커뮤를 하면 살기가 팍팍해짐ㅋㅋㅋㅋㅋㅋ 넷사세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사실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닌일도 커뮤에 쓰는 순간 되게 큰일처럼 되는 거 같아 글을 몇십 몇백이 보고 생각하고 4-5명이라도 진짜 싫어라고 댓글 달면 그건 세상 살면서 절대 하면 안되는 짓처럼 느껴져ㅋㅌㅋ

3년 전
익인29
과도기라고 하기엔.. 여성인권 높이자고 남자를 혐오하고 같은 여자마저도 적으로 돌리고 그런 부류들이 너무 판치고 있음...
3년 전
익인29
성소수자도 혐오하더라... 난 대체 그들이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음. 다 죽고 자기들만 살아남는 세상을 원하는건지..
3년 전
익인34
2222 과도기는 행동을 합당화하는 핑계 같음 아무리 과도기라도 정도가 있어야지...
3년 전
익인39
333333 논리없이 혐오만 가득해서 반대되는 의견에 그저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성됐어... 감정적인 판단이 많아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34
여성인권은 상관없다고 본문에 나와있당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34
내가.....여성인권이라는 말을 괜히 썼나보다......... 왜 거기로 초점이 맞춰지는걸까 아하하하

하지만 안썼다면 예전보다 여성인권은 올라갔는데? 이런 말이 꼭 있었겠지........

여성인권은 그래서 넣은 거임 꼬투리 잡히기 싫어서......... 근데 다른 꼬투리가 잡혀버렸네 하하하하하하ㅏ
https://www.instiz.net/name/37807214
라고 되어있당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34
삭제한 댓글에게
아냐 미안하려면 나 말고 쓰니한테 미안해야징... 잘못 읽은 거 같아서 그냥 알려준 거야 괜찮앙

3년 전
익인31
너무 하나하나 따지려 드니까 재미있고 괜찮았던 요소들이 점점 사라지는게 아쉬워
3년 전
익인32
22 농담도 못하는 세상..?이 된 것 같아 내가 아직 의식수준이 낮은 걸수도 있지만..
3년 전
익인33
333
3년 전
익인35
44
3년 전
익인35
본문 완전 다 받음... 말 한 마디 한 마디에도 예민해진 건 사실이잖아... 이 글 댓글들만 봐도 예민한데
3년 전
익인36
이런 예민함과 반기를 들어올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여기까지 온 거라 생각해 나는. 세상 여러 약자들이 그나마 지금 이렇게 올라온 것도 분명 어디선가는 왜 저렇게 불편하게 살지? 왜 편한길로 안 가지? 라고 말이 나왔었을 거야ㅠ. 말도 안되는 걸 남녀싸움으로 만드는 건 문제지만 혹시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거나 이미 편함에 익숙해진 건 아닐지 생각해보는 것두 좋다 생각함
3년 전
익인38
혐오의 시대야
3년 전
익인17
다는 아니겠지만 팍팍한 현실 속에서 다들 즐거우려고, 웃고 싶어서 혹은 위로받고 싶어서 들어왔을 텐데 괜히 상처만 받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지는 것 같아서 마음 아파.
3년 전
익인40
여기 댓글 몇개만 봐도 팍팍해진거 맞는거같음..
3년 전
익인34
222 내가 쓰니였으면 답답해서 뒷목 잡았음
3년 전
익인41
나 취미로 소설 아닌 소설 같은거 좀 끄적이는데...
그 사이트 비밀댓글 같은걸로 왜 이런 소재로 글을 쓰냐, 너무 폭력적이다, 상하관계에서 비롯한 강압적인 태도는 성범죄로 이어지는거 아냐고 그걸 즐길거리로 쓰는거냐는 장문 댓글 한번 보고 요즘 잘 안쓰게돼 (트리거 워닝 달았고 성인인증 해야되고 주의문구 넣고 순수 픽션이라고 썼음 ㅠㅠ)
3~4년전에 메모장에 써둔거 백업한 글들도 다 찾아내서 쫓아다니더라

3년 전
익인41
나야 뭐 취미니까 걍 하다가 말아도 아쉬운정도고 이젠 걍 메모장에 혼자 쓰고 마는데 웹소 작가분들 힘들겠더라....
3년 전
익인42
그게 개인이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표출하는게 더 쉬워져서 더 그래 보이는 것 같기도
인터넷 발전이 사실상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고 점점 더 소통이 쉬워지는 만큼 글로 엄청나게 폭발되는 느낌인데 예전에는 폭력이나 살인이 더 많았을라나?? 지금은 그런 표출자들이 점점 더 이 사이버 글쪽으로 늘어나는 느낌 어렵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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