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1로 한꺼번에 협박하고 하지도않은일 내가했다고 누명씌워서 막 있는욕 없는욕 다먹었었는데 그때 대처 어떻게해야될지 몰라서 결국 하지도않은일 내가했다 인정하고 사과함...그 일 벌써 8년이나 지났는데도 기억나더라 그거에 걔네가 소문까지 퍼뜨리고 나 입막음시켜서 나 이상한눈초리로 보는애들 엄청 많았었음 다행히 그런거 신경안쓰고 나랑 재밌게 놀아주는 친구 사귀어서 그 시기가 마냥 힘들고 그러지는않았음 근데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아직도 가끔 걔네 이름이랑 똑같은 이름을 본다거나 걔네중 몇몇 길가에서 마주치면 다시 그때기억 떠오르는건 어쩔수 없더라.. 그때 조금더 침착하게 대처 잘 했으면 어땠을까 막 후회됨 결국 하지도않았던 일 인정한 꼴이라서..